애교많은 우리팀 막내 우영이 덕분에 저도 즐겁게 잘 지내고 있어요^^
날이 갈수록 웃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기분이 좋았는데,
예쁜 모습 부모님들께 보여드리고 싶어 셔터를 누르면 사진이 흔들려 나와서 얼마나 안타깝던지..ㅠ.ㅠ
오늘은 홈스테이 어머님이랑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어제 우영이가 처음으로 엄마랑 전화할 때 울지 않는 모습을 보고 이 곳에서의 경험을 통해 한걸음씩 성장하는 것 같아 기쁘셨다고 하네요.
어머니께서 많이 격려해주신 덕분인 것 같아요^^ 이제 이 곳은 밤 12를 훌쩍 넘긴 시간인데, 한국은 오후 한창 때이겠네요. 우영이 모습 보시면서 남은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