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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보고픈 채워니(Bella,G12)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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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채원 작성일18-08-07 07:31 조회4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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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보고싶은 빡세게 공부하는 우리딸~~ㅋㅋ 힘들진 않니? 밥은 좀 맛있어졌니? 덥고 힘들고 지칠땐 잘 먹어야 힘이 날텐데, 아파서 그런건지 살이 더 빠진것 같더라. 그래도 우리딸이 엄마눈엔 젤 이쁘고, 밝은 것 같아. 채지니한테 잠시지만 외동이된게 좋으냐니. 진심처럼 자꾸 동생낳아 달라한다ㅋㅋ 니 빈자리가 큰듯~~ 니가 없어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일기도꼬박꼬박 쓰고, 책도 많이 읽고. 언니도 열심이니 동생도 열심 중~~^^ 오늘도 힘내고~~ 신나고, 즐겁게~~ 알지?~ 사랑해~♡

댓글목록

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어머님^^
우리 채원이 밥도 잘먹고 있어서 아픈게 나아서 즐겁게 캠프생활 보내고 있습니다.
채원이 남은 캠프동안 즐거운 생활보내다가 안전하게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