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빈이 어머님.

오늘 규빈이 데리고 가서 쪼리를 사 주었습니다.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사주길 잘했다 싶었네요^^

규빈이가 가지고 있는 용돈으로 될 것 같아서 우건 용돈으로 사 주었습니다.
혹시 나중에 용돈이 부족하면 그때 우선 제가 가져온 돈으로 용돈을 주겠습니다.

어머니, 규빈이 잘 지내고 있으니까 염려마시고 항상 화이팅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