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이와 윤창이는 전화기 근처에서 자주 보이죠..^^
한국 시간을 확인하고 이른 새벽일경우 나중에 전화하는게 어떤지...
부모님도 좀 주무셔야 되지 않겠냐요 물어보지만,
부모님께서 아무때나 해도 받으신다면서 막무가내입니다~^^;;
윤창이는 번호도 다 이미 외워서 아무것도 보지 않고
(어쩔때는 전화기도 안보고 누르는것 같아요)
금새 통화 연결을 합니다!

이제 켄터베리에서의 생활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잠을 설치면서 전화 받아주시는 한국의 부모님들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