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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솔교사 최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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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1-14 14:38 조회3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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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영이랑 유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알게 된 사실인데요
제가 다이어리에 쓴 것처럼 화장실 사건으로 해프닝이 있었다고 하네요.ㅎ
전혀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한다는 것이
나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겠지만,
이런 일들을 통해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될 거라 생각되네요.

우영이 홈스테이 부모님은 벌써부터 우영이가 떠날 생각하면 그리우신가봐요~
제가 만나본 바로는 우영이와 유나가 이 곳에서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고
많은 것들을 얻어갈 수 있도록 정말 노력하는 분이시랍니다.

우영이도 오늘은 기분이 매우 좋아보였어요.^^
수업시간에도 그렇고 하루 종일 밝게 잘 지내더라구요.

일기 예보를 보니 다행히도 이번 주말부터 월요일까진 눈소식이 없네요.
화요일날 오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뉴욕 여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즐거운 여행 될 수 있도록 저도 아이들 안전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혹시 또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항상 보내주시는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어머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p.s. 참, 그리고 우영이가 지난 주에 목도리 사러 갔었는데,
맘에 드는 게 없어 구입하지 못했다고 하네요.ㅠ.ㅠ
제 목도리를 빌려주었었는데,
얼마전에 필요 없게 됐다며 다시 돌려주더라구요.
가능하면 뉴욕투어가서 구입해보도록 하구요,
뉴욕은 날씨가 많이 추울 것 같으니
구입 전까진 제 목도리를 빌려주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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