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캠프우체통싱말 n08 사랑하는 민이에게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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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민 작성일20-01-20 23:57 조회7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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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민이에게 아빠가~
민이가 좋아하는 라면 맛있게 먹는 모습이 좋아보이네 ~
이제 일주일 정도 남은거야??
떠난지가 어그제 같은데~ !!
시간 참 빨리간다~
그래도 있는동안 열심히 지내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값진 추억 많이 만들고 마지막까지 아프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해~
건강한 모습으로 아빠 엄마 만나길 바래~
또 한 주가 시작 되었네~
아빠도 하루하루가 도전이고 모험이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또 배우고 적응하고
앞으로 우리 가족들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를 매일매일 고민하면서 지내고 있지~
민이도 하루하루 소중하게 보내고 후회 없도록 잘 지내길 바래~
요즘엔 저녁에 민이 영어캠프 앨범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일이 일상이 되었네^^
잘 쉬고 잘자~
항상 민이편인 사랑하는 아빠가~
댓글목록
인솔교사님의 댓글
인솔교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N08 인솔교사 정혜림입니다.
민이의 답변: 이제 일주일 밖에 안남았네. 라면은 급식한번 이번 라면 파티때 총 두번 먹었어. 단어시험 매일 보는데 매일 망했어. 나는 잘지내. 엄마랑 잘 지내고 원이도 잘 놀아주고, 할아버지도 아빠가 잘 놀아드려야해 내가 설 지나고 가면 바통터치 해 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