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연이 어머님.

항상 서연이 응원해 주셔서 서연이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답니다.^^
어제 서연이가 폭포 밑으로 지나갈 때에는 좀 무서워 하기는 했지만, activity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건강하게 돌아왔습니다.

서연이에게 감기에 대해 물어보면 목이 쉰 것 말고는 괜찮다고 그럽니다.
눈에 띄게 확 좋아진다거나 확 나빠지는 것은 없지만 이제 기침은 하지 않습니다.
다른 것은 다 괜찮은 것 같은데 목 쉰것이 쉽게 돌아 오지 않아 걱정이네요.ㅠ
그래도 처음에 목 쉬었을 때 보다는 확실히 좋아졌으니 앞으로도 점점 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더 지켜 보고 상황에 따라 조취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캠프 기간동안 계속 응원 많이 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