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이가 이곳에서 아무사고 없이 무사히 부모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옆에서 많이 보살피고 도와주고 있답니다. 준영이 또한 부모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고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국에 돌아갈 때는 분명 한단계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갈 것 입니다.
그때를 기대하며, 준영이에게 기도 많이 해주세요.^^
편지는 내일 준영이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