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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름] 필리핀 스파르타4주 김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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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2-09-06 16:48 조회2,1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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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ME 캠프를 처음 올 때 정말 기대되었다. 필리핀은 한국이랑 어떻게 다를까?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비행기를 타고 기대했던 필리핀에 갔다. 처음 본 필리핀의 모습은 신기했다. 호텔은 정말 편하고 좋았다. 친구랑도 많이 친해졌다. 그 다음날! 우리는 7시에 일어나자마자 준비를 하고 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다. 내 입에 아주 잘 맞는 음식이었다. 밥을 다 먹고 우리는 수업을 하러 갔다.

“나의 1:1 선생님은 누구일까?” 정말 궁금했다. 드디어 선생님과 수업을 했다 첫 교시부터 너무 신나고 신기하고, 또 재미있었다. 2교시, 3교시, 4교시도 정말 재미있었다. 제일 재미있는 것은 American School Text Book라는 책이다. 왜냐하면 Voca에서 배운 단어도 많이 나오고 문장도 나오기 때문이다. 선생님께서도 친절하시고 잘 가르쳐 주신다.

수요일, 액티비티 날에 호텔 앞에 있는 수영장에 갔다. 수영장은 정말 재미있었다. 수영장에 있는 미끄럼틀도 탔다. 친구들이랑 노니까 더 재미있었다. 나는 친구들과 추억을 많이 남기기 위해 사진도 많이 찍었다. 수영을 끝마치고 저녁 때 엄마랑 아빠랑 통화를 하는데, 보고싶었지만 남은 기간 열심히 생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 아빠랑 통화를 마치고 우리는 잠자리에 들었다. 우리는 계속해서 더 재미있고 신기한 필리핀 관광지, 영어 공부를 많이 해 나갔다. 그룹수업을 할 때는 모르는 단어는 전자사전을 찾아보고, 선생님께 물어 보며 수업을 하였다. 선생님과도 점점 친해진 것 같아 좋다. 우리는 액티비티 날에 가와산 폭포를 가서 뗏목을 타고 폭포 속으로 들어갔다. 폭포가 나를 때리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뗏목이 뒤집힐까봐 좀 무서웠다. 하지만 뗏목은 뒤집히지 않고 잘 견디고 있었다. 뗏목을 다 탄 후에 우리는 수영을 했다. 물고기들도 많았다. 필리핀은 많은 것들이 자연적인 것 같았다. 물도 깨끗하고 나무도 많았다. 바람이 불어 시원하고 좋았다. 사진도 많이 찍어 추억을 남겼다. 자연은 정말 깨끗하고 멋진 것을 알았다.

폭포에 다녀와서 그 다음날 공부를 했다. 1:1 선생님과 수업을 많이 하다 보니까 선생님들과도 점점 더 친해졌다. 원어민 선생님과 나는 이야기도 많이 해 보았다. 다른 나라 선생님들이랑 공부하니까 더 새롭고 신기했다. 또 공부를 열심히 하다보니, 액티비티 날이 되었다. 우리는 바다에 가서 점심을 먹고 바다에 들어가서 물고기를 구경하였다. 바닷물이 정말 짰다.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다. 자연에서 물고기들과 함께 수영을 한다는 것은 정말 신기 했다.
필리핀 사람들은 평화롭게 자연과 어울린다는 것을 알았다. 한국보다 산도 더 많고, 나무도 많고, 계곡과 바다도 많았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었다. 바다에 다시 들어가 수영을 하는데 소라도 보고 불가사리도 보았다. 불가사리를 처음 본 나는 정말 신기했다. “필리핀 사람들은 이런 곳이 어떻게 일상이 되어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정말 신비로웠다. 이 캠프에 오길 잘 한 것 같다. 많은 체험도 해보고, 공부도 많이 해 가는 것 같다. 다음에 또 왔으면 좋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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