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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겨울] 필리핀 영어캠프 김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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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4-02-12 15:13 조회4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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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애크미 영어캠프에 와서 참가비로 낸 돈보다 훨씬 값진 것을 얻었다.
그래서 나는 이 캠프에 참가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내가 얻은 것은 총 세 가지이다.

첫째, 나는 부모님의 소중함을 깨닫고 또 깨달았다. 사실 캠프의 첫날, 엄마와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부모님의 소중함을 깨닫고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

둘째, 나는 새로운 생활방식을 경험했다. 나는 내 생애 처음으로 손빨래를 해보았다. 항상 부모님께서 하시던 집안일을 내 손으로 직접 해본 것이 나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셋째, 나는 내가 걸어갈 길을 찾았다. 어떤 일에서건 나는 부모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였다. 하지만 나는 이 캠프에 참가하면서 부모님 없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더 이상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가 아니란 것을 깨달았다.

이제는 나 혼자서도 빨래와 마트에서 쇼핑하기 등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었다. 모든 것을 부모님의 도움 없이 나 스스로 헤쳐나가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했다. 그러나 캠프가 끝나가는 이 시점, 나는 앞으로 부모님의 도움 없이도 잘 할 수 있는 딸이 되었다. 
 
혼자만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야 한다는 것 외에도 나에게 낯설었던 사실은, 수업시간이 생각보다 많았다는 사실이다. 사실 한국에 있을 때는 일어나서부터 잠에 들기 전 까지 계속 공부한 일이 없었는데 이 곳에서는 유난히 짧게 느껴지는 쉬는 시간을 포함하여 잠들기 전까지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힘들게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나는 이 공부로 물들여진 일상에 익숙해졌고 더 이상 지치지도 싫증을 느끼지도 않게 되었다.
 
내가 이 캠프를 즐기게 된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바로 액티비티데이 때문이었다. 특히 SM몰, 아얄라몰에 가서 그곳에 일하는 현지 직원들에게 말을 먼저 걸며 내가 필요한 물건, 찾는 길 등을 물어보았다.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 캠프에서 외국인들과 영어공부를 하며 더 이상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영어를 사용하는 생활을 하다보니 스피킹이 훨씬 좋아진 것을 느꼈고 그로 인해 현지인들과의 대화도 두렵지 않았다. 
 
또한 나는 이 필리핀 영어캠프의 여러 인솔교사 선생님 중 가장 좋은 선생님을 만난 것 같다. 이꽃님 선생님은 우리에게 아주 친절하시고 학생들의 말을 잘 들어주신다. 그래서 더 친근감 있게 선생님에게 다가갈 수 있었고 고민이 생기면 편하게 다 이야기할 수 있었다. 
 
이번 애크미 영어캠프에서 또 하나 얻은 점은 규칙적인 생활이 몸에 익숙해져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해진 느낌이 든다. 사실 이 영어캠프의 두 번째 주 까지는 내가 왜 이 영어캠프에 왔는지 왜 오고 싶어 했었는지 몰랐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친구들과 함께 지내고, 선생님과 그룹 클래스 메이트와도 생활을 함께 하면서 마음 속으로 그 이유를 자연스럽게 깨달은 것 같다.

그리고 이 곳에서 경험한 액티비티 등의 경험은 나에게 아주 새로운 인상을 심어주었고 아직까지 생생히 기억난다. 이 캠프에서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훌륭한 선생님들도 만났다. 그리고 더 이상 나는 외국인이 두렵지 않다. 이제 나는 내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중에 있다.

이러한 기회를 준 가족들이 나에게는 너무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 한국으로 돌아가면 지금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영종 초등학교 5학년 김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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