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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여름] 필리핀 스파르타4주 조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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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1-10-01 11:50 조회2,1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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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한국으로 가는 날은 8월 16일이다.
이제 헤어지려면 하루 밖에 남지 않았다. 갑자기 헤어지려니까 아쉽고 눈물이 난다.
특히 나를 잘 챙겨주는 소미 언니랑 헤어지려니까 더 아쉽다.
하지만 나랑 잘 어울렸던 언니들과 전화를 한번씩 하자고 약속 했다.

그리고 이렇게 호텔에서 1:1 수업도 하니까 영어 실력이 쑥 는 것 같다.
배운 것 중에서도 reading, speaking을 제일 열심히 배운 것 같다.
1:1 수업도 완벽하게 끝내니까 내가 왠지 자랑스럽다.
내가 좋아하는 필리핀 선생님들한테도 편지를 써서 줬는데 읽어 보니까 영어 쓰기 실력이 처음보다 많이 는 것 같다. 쉬는 시간마다 사진도 찍고 놀고 장난 쳤던 기억이 아직도 남는다.

그리고 우리 담임 쌤 김수경 선생님이 우리를 잘 챙겨 주시고 한번씩 충고도 해주시니까 참 좋았다.
근데 영어 단어 시험이 좀 어려웠지만 최선을 다해보았다.
Activity도 오늘이 마지막 이니까 소미 언니랑 파트너도 같이하고 전화도 마지막 이니까 가족들이랑 열심히 통화해야지! 하고 생각했다. 자습도 밤마다 하니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영어도 했지만 집에서 엄마가 챙겨주신 숙제도 잊지 않고 했다.

자습 하면서 사진 찍은 모습이 한국 가면 가족들이 칭찬해 주겠지?
아 참, 그리고 날 항상 귀엽다고 해주는 지민이 언니한테도 고맙다!
한달 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 그럼 안녕 ~!!

필리핀 4주 영여캠프 조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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