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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여름] 필리핀 스파르타6주 조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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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1-11-06 10:18 조회2,3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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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길고 긴 6주의 대장정이 끝이 났다.
3주도 다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6주가 지나서 좀 아쉽기도 하고 기분이 좋다.
캠프 기간 동안 가장 재미있던 것은 엑티비티였다.
엑티비티 동안 가장 재미있던 것은 오늘 다녀온 임페리얼 펠리스였다. 엑티비티 동안 가장
 재미가 없던 것은 암벽 등반 이었다.
왜냐하면 나는 높은 곳을 무서워하기 때문에 암벽을 끝까지 오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선생님들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은 Tiger 선생님이다.
아아! 내가 Tiger 선생님반이 아니었어도 Tiger 선생님을 가장 좋아했을 것이다.
Tiger 선생님이 좋은 이유는 일단 재미있다. Tiger 선생님은 어딜 가도 활발한 성격 때문에 누구와 처음만나도 쉽게 친해질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다음 여름에 이 캠프에 다시 오고 싶다.
다음에는 나의 친 동생 제윤이도 데리고 올 것이다.
이번에 내가 없어서 심심해 죽겠다고 하였으므로 다음 캠프에 온다면 내 동생을 꼭 데리고 올 것이다.
사실 나도 개인적으로 내 동생과 같이 놀고 싶었다.
다음 캠프를 온다면 좀 더 캠프를 열심히 해서 꼭 미국사람 영어실력까지 내 영어 실력을 키워서 집에 갈 것이다.
 
나는 이 캠프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다음 캠프에 온다면 더욱 더 바른 모습으로 캠프를 보람차게 지내겠다.

필리핀6주 영어캠프 조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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