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08] 정규수업 & Antarctic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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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2-08 19:24 조회1,00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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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옥님의 댓글
회원명: 김영옥(twinkids5) 작성일:
시래내.. 우리나라에서는 완전 비싼 수입꽃 ㅋㅋ 여기선 지천에 핀 민들레?
오늘 아이들의 이 다이나믹함은 설정일까요? 아님 클래스 매이트랑 좀 친해진?
아이 얘들아 쫌!!
김영옥님의 댓글
회원명: 김영옥(twinkids5) 작성일:
연지 어머니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담이말로는 밤에 물 먹으러 일어났다가 침대에 긁혀서 그리 되었다는데 호스트맘께서 제일 좋은 약이라면서 발라주셨다네요ㅠㅠ
우리 아이들 모두 무탈하게 지내다 오길 기원합니다.
정영관님의 댓글
회원명: 정영관(jyg98) 작성일:
영관이는 남극 채험일에 가장 시원하게 옷울입은듯..... 왠일로 여동생들과 사진을 찍었네요. 보기에도 좋으네요. 다음에는 같은반아이들과도 한컷 찍으라고 미션을 줘야겠어요. 지난번에 양팔로 큰하트를 만든 사진도 미션이었거듣요. 인규는 영관이호스트집 로클렌과 한반인가보네요.
비온뒤 뉴질랜드하늘은 더 높고 파랗게보이네요. 영관이도 아이들도 더 큰꿈을 안고 돌아오겠죠??
선생님께서 아이들 하나하나 잘챙겨주시니 감사하구요. 내일도 기대만땅.......
양현유님의 댓글
회원명: 양현유(dan001102) 작성일:으앗~ 현유가 뭔가를 계속 먹고 있네요.. 점점 겁이 납니다.. 우리 현유 점점 얼굴이 뚱그래 지는 것 같아요. 썬크림도 잘 않 발라서 얼굴도 시커매지고 얼굴을 뚱그래지고.. 정말로 걱정이 앞섭니다..우리 아현이는 여전히 소담이랑 연지랑 잘 지내는 것 같네요.. 소담이랑 함께 뜨거운(?) 포옹하고 있는 모습은 왠지 정스러워 보이는 것이 보기 좋네요..처음 사진의 꽃이 '시래내'라는 것을 소담이 어머님덕에 알았네요.. 참 이쁘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무슨 꽃인지 몰랐거든요.. 아이들이 참 아름다운 곳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맑은 하늘, 구름 그리고 꽃들... 아이들이 정말로 부럽네요..
김영옥님의 댓글
회원명: 김영옥(twinkids5) 작성일:
현유 어머니! 분당 사신다면서요? 한가하실때 저희 가게에 놀러오세요~~
가게는 코딱지만한데 나름 커피도 맛있고, 요즘 졸업시즌이라 완전 꽃밭이거든요 (자랑,자랑~~~)
제가 맛있는 커피 대접할께요 010.9032.0551 정자동 이마트 뒤 전원마을이예요
유옥성님의 댓글
회원명: 유옥성(yuoksu) 작성일:와우! 아름다운 꽃들, 푸른 잔디밭 너무 멋있네요. 다음에 놀러 갈때는 뉴질랜드로 가고 싶어진다는... 아이들의 모습이 즐거워 보이네요. 인규와 같이 사진 찍은 친구가 영관이 호스트집 아이이군요. 인규야 추운데 어떻게 버티었어! ㅎ ㅎ 오늘은 외국 아이들과 사진도 많이 찍었구나!
김태욱님의 댓글
회원명: 김태욱(twkim) 작성일:더워서 고생하더니 시원한 곳에서 즐거운 피서를 했네요. 오늘도 우리 아이들 모두 즐겁게 그리고 어제보다 아주 조금만 더 학급 친구들 곁으로 다가서는 시간이길 기원합니다. 선생님 수고하세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소담 어머니, 어떻게 이렇게 꽃에 대해 잘 아시나 했더니... 그냥 까페가 아니라 까페겸 화원을 운영하고 계셨군요!ㅎㅎ 여기 좀 신기한 식물이 많이 있긴 한데 여기서 식물이나 흙을 가지고 나갈 수가 없어서 좀 안타깝네요. 영관이가 안그래도 그 하트를 할 때 주위에 다른 아이들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에 저보고 얼른 찍어달라 그러더라구요.ㅋㅋ 로클린은 인규와 같은 반은 아닌데요, 쉬는 시간에 같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애가 성격이 좋은 것 같아요.^^ 암튼... 오늘은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귄 것 같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