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10] 정규수업 & Laser str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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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1-02-10 17:13 조회80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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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관님의 댓글
회원명: 정영관(jyg98) 작성일:여기저기서 공중부양이네요.....뛰는 아이들과 쌤과 호흡이 딱 맞는가봐요. 서바이벌하는 모습은 사뭇 진지하고 스릴있어보이네요. 정말 까맣네요. 심지어 반짝반짝 흑인 피부같아요. 아이들이 현지 친구들과 그래도 점점 가까워지나본데 영관이도 잘 해나가고있죠? 전화할땐 현지 학생들과도 말 많이 한다고 하는데도 걱정이되네요. 선생님은 참 센스있으신듯해요. 사진으로 잘 먹는겄만 봐도 걱정이 많이 줄어드는데 자주 올려 주시니까요. 내일도 영관이랑 아이들 사진 기다릴께요. 굿나잇~임당.
김태욱님의 댓글
회원명: 김태욱(twkim) 작성일:아들아 지금 너무 행복하겠다. 여기에 있었으면 매일 힘들게 학원 다니느라 자유롭게 한번 마음 껏 뛰어 놀지도 못할텐데. 멀리 뉴질랜드에서 재미있게 놀면서 마음 속에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려라. 뭐든지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거라. 노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살다 오길 바란다. 제발 영어로 한줄이라도 댓글 좀 달아 보렴...아빠가 기다릴게.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1161102pdh(9) 작성일:그저께 남자아이들이 점프하는 모습을 보고 여자아이들도 내심 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ㅎㅎ 제가 그런 걸 많이 찍어봐서 약간의 기술이 좀 남다르긴 하죠. 하하.... 제가 센스있어서 먹는 사진을 찍는다기보다는 주로 아이들을 만날 때가 쉬는 시간과 점심 시간이라 그렇습니다. 어찌나 잘 먹는지, 잘 안 먹을까봐 걱정할 이유는 전혀 없답니다. 태욱이는... 음.... 오늘 그러는데요.... 집에 돌아가기 싫다고 그러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