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솔이 못보던 시계를 차고 있네 이번에 새로 샀나 봐요 얼굴에 뽀루지도 나고 음식조심해서 먹고(흉터 안생기게) 사진으로 보는 모습은 활기차고 좋은데 왜 그렇게 우는지 선생님 항상 다솔이를 생각하고 있다고 얘기 전해주세요

다솔이 맞는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네 사진이 어두워서 잘모르겠어요 선생님 V자 그린게 다솔인가요

벌써 일정의 반이 지났네요..너무 연락이 없어서 걱정도 좀 되고 해서. 어제 홈스테이로 전화를 하려고 하였는데 마침 민규한테 전화가 띠리링.. 카드를 잊어버려서 전화를 못하고 있다가 선생님 카드 빌려서 전화하는 중이라고 하더라구요..신경써 주셔서 감사 드려요..콧물이 나서 약을 먹었다고 하네요..밤에 좀 추운가봐요.. 옷좀 두껍게 입고 자라고는 했는데 그것도 추억이라 생각합니다.*^^*

약좀 신경써서 잘 챙겨 먹으라고 민규에게 일러 주세요..전화카드도 구입하기 어려우면 선생님카드로 콜렉트콜로 전화 할 수 있게 부탁 드려요... 남은 2주 몸 건강이 에크미 가족 모두 즐겁게... 파이팅 입니다. 선셍님도 너무 수고 하셨구요.......

민규아버님 안녕하세요 네 민규가 약 잘챙겨먹도록 전하 겠습니다. 전화카드에 대한 부분도 내일 민규와 상의하도 록 하겠습니다 :)

선생님. 홈스테이맘께 다솔이가 전화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언니들이 전화를 많이 사용해서 할시간이 없다고 하던 데 한번 알아보시고 엄마가 보고싶으면 전화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사용법도 잊었는지 체크좀 해주시고, 선생님 계 실때 한번 전화주세요. 꼭 부탁 드려요. 죄송합니다. 불편을 드려서

우리창희 열심히하는 모습 보기 좋다.. 즐겁게 지내고 있는거지??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씩씩한 모습 마 니 마니 보여주라.. 창희야 사랑해^*^ 쌤~~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