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04] 8월 4일 토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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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8-04 11:09 조회69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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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점심을 맘껏 먹고 난 후
바닷가에 가서
다 같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시 남자 아이들은 축구!
우리 꼬마 남자 아이들은 물길을 만든다고
흙을 파고,
모래성도 쌓고.
사진 찍이 싫어하는 큰 아이들과
같이 사진 찍으려고 시도했는데..
실패네요 ㅎㅎ
우리아이들
이제 외국 사람들과도 곧잘 대화하네요
아무 거리낌 없이 자기들 소개도 하고, 질문도 하고,
또 한국에서 온 학생들이라고 얘기도 하면서
사진까지 찰칵 ~~ ^____^
여기는 개를 데리고 산책을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
가끔 개가 바다속에 뛰어들어서 수영을 하기도 하는데
처음엔 저희 모두 깜짝 놀랐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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