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22] 정규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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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0-07-22 22:13 조회61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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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물놀이의 여파가 컸던 탓인지,
오늘은 아이들이 조금 지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피곤해하기도 하고 수업을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다들 무사히 오늘하루를 마쳤습니다.
벌써 이곳에서의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아이들 대부분이 적응을 마치고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올라오게 될 사진들도 기대해주세요!
댓글목록
조민수님의 댓글
회원명: 조민수(cms1007) 작성일:
아이들 얼굴에 피곤함이 역력하네요 ㅎㅎㅎ
어제 얼마나 열정적으로 놀았는지 알것같네요 ㅎㅎㅎㅎ
오상호님의 댓글
회원명: 오상호(osh99) 작성일:
선생님들께서 아픈 애들 챙겨주시느라 너무 수고가 많은시네요....
상호 먹을것 땜에 몰에 따로 다녀오셨다니 감동의 물결이 쓰나미로 밀려 오네요..흑흑
병원비며 그런 제반사항 비용들 서울 사무실로 전화해서 해결할께요..거듭 감사.
그리고 재원&지원 아버님.. 위로 말씀 정말 감동 이었습니다.
불과 1주일 전까지 상관없은 타인 이었는데 아이들을 통해 가족과 같은 위로와 걱정,기쁨을 함께 나누다니 우리 캠프팀 모두 인연이었나 봅니다.
상호 룸메이트 민수, 성훈 부모님!
민수, 성훈이 상호에게 많은 위로와 의리,우정을 주고 있다고 선생님 통해 들었습니다.
활발한 친구들이 곁에서 지내고 있으니 상호도 금방 힘을 내겠죠..
상호도 진국인 녀석이니 세 녀석 모두 잘~ 지내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마지막, 같이 병원 같다온 수민 부모님.
걱정 많이 하셨을텐데 우리 애들 빨리 좋아지길 같이 기도드려요..
우리 힘내자구요 ^*^
이제 1주일이 지나면서 아이들은 익숙해 지고,,선생님들은 지쳐가실 시점인데
무릎팍 도사 기를 제가 끌어 모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팀 힘내라!! 팍팍~~~!!!!!
정윤하님의 댓글
회원명: 정윤하(pyk9069) 작성일:엄마랑올아빠랑외할머니댁에다녀오느라글을못올렸네요외할ㅓ니도넘기특해하셔요^^밥잘먹고야채많이먹고...아빠는예쁜딸이라며컴퓨터사진계속켜놓고있어요ㅎㅎ울딸래미사진많이올려주세요
곽현숙님의 댓글
회원명: 곽현숙(rosek88) 작성일:
ㅋㅋ,
오늘도 공부하는 모습보니깐 , 저 역시 왠지 피곤해지네요,,,^.^,,,
오늘도 외국 쌤들과 많은 추억 쌓아가길 기대하면~~~화이팅!!
박성훈님의 댓글
회원명: 박성훈(hooni324) 작성일:강원도 할머니가 성훈이 사진보시더니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아주 좋으시데요. 다들 즐겁게 지내고 오시랍니다. 선생님들께서도 고생들이 많으시고 감사하시답니다.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