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아 속보인다. ㅋㅋㅋ 전화좀 자주해라 보고싶다....

현수야~~ 오늘 우리 막둥이 넘 보고싶어 맘이 울컥하네. 전화목소리 듣고 싶어 엄마가 이렇게 현수를 애타게 불 러 보는데 들리나 몰라. 제발 들어줘...

윤수야^^ 오늘 전화해서 너무너무 행복했어 할아버지도 아빠도 너 목소리 들으시고 좋아하셨지!! 캠프생활이 즐겁고 재미있다니까 다행이다 엄마는 아들이 잘하리라고 믿어

부경아 재밌다며 전화 많이해 괜찮으니깐... 안하면 와서 xx는다 (장난이야)

사랑하는 아들 어제는 엄마가 바빠서 아들을 보지못하고 지금에서야 보네 잘지네니 친구들과도 즐겁게 보내라 아들은 항상 혼자 있는것 같아 엄마 마음이 아프네 사랑해

우재 멋있다 그런데 춥냐 남방도 입고입게 아빤 우리아들 보고싶네...^^

우재야 감기 걸렸니 어쩐일로 옷을 두 개나 입었니? 감기 걸렸으면 약 알아서 챙겨 먹고 대단치 않으면 안먹어도 되고... 에어콘 때문에 감기 걸릴까봐 엄마가 걱정하고 있었는데 ...집에 올 때까지 건강 조심해야해 오늘 얼굴은 재미 없어 보이네 지루해도 잘 참고 돌아 올때 달라진 우재를 기대 해 볼께요 우재 화이팅!! 그리고 소포 아직 안받 았는 모양이네

오 V공주 1:1수업이야? 열심히 즐겁게 파이팅!!!!

윤수 케익 먹네 맛있어^^

강현아 성진아 귀엽네 울아들 울지말고 잘지내다와라 화이팅!

사랑하는 아들 혼자서 케익먹고 있네요 형들이랑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먹지않고 잘 적응하고 있겠지 엄마가 마음이 많이 아프네 아들 화이팅

우재씨 컵이3개씩이나 너무 많이 드시는거 아니삼. 그리고 왜 혼자만 먹냐 친구들 하고 같이먹지 얼굴 표정도 안좋고 어디 아프냐 건강하게 있다 와야지 그렇지 우리 아들...

현석이 톡톡튀는 빨강색옷이 귀엽네 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