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29] 정규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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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0-07-29 09:46 조회53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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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온 액티비티의 여파인지 오늘은 아이들 모두가 피곤함을 가득 지닌 채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제 너무 신나게 놀았다며 오늘은 몸이 쑤신다는 친구, 졸립다는 친구, 마냥 힘들다는 친구 등 모두들 피곤함을 호소하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다들 어느새 수업 종이 울리면 가방을 챙겨 교실로 돌아가는 모습에 기특하기만 했습니다.
벌써 이곳에 도착한지 2주일이 다 되어갑니다.
아이들 모두에게 영원히 기억 될 수 있을 캠프 생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_^
댓글목록
상호맘님의 댓글
회원명: 오상호(osh99) 작성일:
수업만 하는 날에는 이젠 더 새롭게 사진 찍을 게 없어 고민되시겠슴다..
쌤들도 많이 힘드시죠?
지호형아야! 상호 마사지 해줘서 쌩유~~!
오늘 상호 레벨과 평가서 보고 살짝 실망감에 속상했지만
(필체가 제각각이라 알아보기 힘들더군요^^)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아들과 아이들 모습에
다시 힘을 내어 봅니다...
거기 쌤들이 상호가 homesick을 빨리 이겨냈음 한다...하는데
상호는 서서히 극복ing
근데 우리 쌤들이 쌤의 부모님,아님 여친or남친 보고파서 애들 재워놓구
우시는건 아닌지...ㅋㅋㅋ
재원.지원 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최지원(cjw0625) 작성일:
2주차가 되니 아이들 표정에서 한 결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모두 쌤들께서 아이들에게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상호 부모님 저희두 평가서를 보고..살짝쿵...실망이...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