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07] Midterm ex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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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0-08-07 20:24 조회46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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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솔교사 한지애입니다.
오늘은 중간평가가 있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점심 식사 후 강의실에 모여 설명을 들은 후 speaking, listening, grammar, reading&voca, writing 등으로 나뉘어진 테스트에 임하였습니다.
짧은 쉬는시간 이후 곧바로 이어지는 테스트에 조금은 힘들어 하는 기색이 보였지만,
그래도 모두들 최선을 다해 시험을 치루는 모습이었습니다.
내일은 English Festval이 있는 날입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그동안 배운 실력들을 맘껏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_^
댓글목록
조민수님의 댓글
회원명: 조민수(cms1007) 작성일:
오늘도 사진 잘~~ 봤습니다. 꾸벅~
한지애 선생님~ 아침에 전화 친절히 받아주셔서 넘 고마웠어요~
민수가 아프다는 소식에 내심 걱정이 많았었는데 아침에 선생님과 통화 이후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나이도 어리시고 결혼도 안하셨을 텐데 오히려 침착하게 이야기를 잘해주셔서 제가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 (아무리 무서울게 없다는 대한민국아줌마도 자식일에 대해서만은 새가슴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ㅎㅎ)
사진에 민수랑 상호가 어제보다는 훨씬 나아보이네요~~(참! 박인영선생님께도 애들 죽끓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이녀석들 이제는 아픈거는 그만~~!!
남은 캠프생활 모두 모두 건강하고 즐겁기를 기도할께요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재원,지원 엄마님의 댓글
회원명: 최재원(cjw0529) 작성일:
한지애쌤~
오늘은 사진을 빨리 올려주셨네요^^
아까 애들하고 통화했는데, 목소리가 아주 밝더군요. 모두 쌤들 덕분임다*^^*
강성아맘님의 댓글
회원명: 강성아(prettyjun6) 작성일:
오늘이 세번째 통화군요.
매일 보던 아이를 일주일에 한번씩 목소리로 들으려니 기다리기 힘드네요.
다행히 울선생님들의 사진과 다이어리로 하루하루를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으니...
저희 부모들로서는 샘들께 감사할 따름이죠.
그리고 또 먼곳에서 건강하게 잘 적응하고 있는 아이에게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영상까지 잘 봤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지훈맘님의 댓글
회원명: 김지훈(kjh2000) 작성일:
지훈이의 전화 목소리가 점점 밝아지는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캠프생활이 무척이나 좋은지 오래 있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엄마 아빠 보고 싶지 않냐고 하니까...엄마.아빠는 물론 보고싶지만 캠프생활이 무척 재미있다고 하더군요...내심 서운한 마음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제 캠프도 반을 넘어섰네요...그동안 선생님들께서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주셨기 때문에
아이들이 별 탈없이 잘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선생님들 지금처럼만 캠프 끝나는 날까지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그리고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호와 민수도 빨리 건강해지기를 기도할께요....캠프동기들이니만큼 아이들 모두 걱정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물론, 부모님만큼은 아니겠지만요...아뭏든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캠프생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저도 한국에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