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12] 정규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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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0-08-12 20:20 조회55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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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리저리 다니며 열심히 쇼핑을 한 탓인지 오늘 오전에는 우리 아이들이 대부분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간식금지령이 풀린 덕에 다함께 사탕이나 과자 등을 나눠먹으며 졸음을 쫓곤 했답니다.
요즘은 남자친구 여자친구 할 거 없어 다들 친해져서 다함께 모여앉아 식사를 하기도 하는데 그 모습이 매우 보기가 좋습니다. 학원에 계시는 몇몇 어른들께서 아이들의 모습을 보시곤 다들 착하고 예쁘다며, 가족같은 모습이 참 보기 좋다고 칭찬해주신 덕에 오늘 제 어깨도 덩달아 으쓱해졌답니다.
오늘은 기특하게도 아픈 친구들 없이 무사히 하루일과를 마쳤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모습의 아이들과 함께 할지 기대하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_^
댓글목록
조민수님의 댓글
회원명: 조민수(cms1007) 작성일:
울 민수 오늘은 이쁜 민.순.이가 되었네요 ㅋㅋㅋ
아주 신선하고 재미있는 사진이었습니다.
사진을 맨 밑에서 부터 봐야 한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
재원 .지원 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최지원(cjw0625) 작성일:
사진을 맨 밑에서 부터 봐야 한다는 것을 저는 어제서야 알았습니다 ^^
지원이 머리를 묶어준 천사가 수민이였구나?
수민아! 고마워>>>....
네덕에 지원이가 조금은 말숙해 보였던거구나!!
다시 한 번 쌩~~~유!
상호맘님의 댓글
회원명: 오상호(osh99) 작성일:
전 아직도 왜 밑에서부터 봐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해력 부족??
시간 순으로 따지면 그렇게 되나요?
여하튼 상관없이, 이쁜 우리애들 오늘도 잘 지낸 사진 보니
뿌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