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30] 정규수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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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5-07-30 12:23 조회76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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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준님의 댓글
회원명: 변성준(marty1224) 작성일:
사랑하는 아들 성준 (Marty), 잘 지내지?
처음 며칠은 아는 친구가 없어 서먹서먹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요즘은 친구들을 좀 사귀었는지 표정도 밝아진 것 같구나.
지금 시간이 지나 헤어지고 나면 평생 다시 못 볼 친구들도 있으니 소중한 인연 잘 간직하고 친구들과 운동도 하고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몸과 마음이 성장하기를 바란다. 여자친구들에게도 살인미소 몇 방 날리고 그래. 기절할까봐 못하고 있다는 건 알지만...
좋은 시간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서영이는 오늘부터 방학이다. 오빠가 없어 매우 심심해 한다. 가족의 소중함도 많이 느껴보기를~ 사랑한다, 멋진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