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캠프생활의 첫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우리 아이들은 빠르게 잘 적응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프랑스 독일 등에서 온 친구들과도 인사도 나누고 조금씩 아는척도 한다고 합니다. 레벨테스트이후 반배정을 하였으며, 오후에는 캔터베리 대성당을 비롯한 시내의 이곳저곳을 영국인 가이드와 함께 둘러보았다고 합니다. 밝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켄터베리 4주 영어캠프팀 인솔교사이신 최윤정 선생님께 연락을 원하시는 학부모님들께서는 001(접속번호)+44(국가번호)+77+26401730 을 누르시면 현지 선생님의 핸드폰으로 통화가 가능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