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811] 명문학교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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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8-11 22:32 조회1,20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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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카지노를 했었습니다. 종이돈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나누어주고 아이들이 서로 배팅을 하고 영어를 자연스럽게 쓰는 재밌는 게임이였죠. 잘 몰랐던 아이들과 자연스레 섞어 앉으면서 금세 친구가 되더라구여. 그간 했던 놀이중에 제일 재미있어 하는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딴 돈을 모았는데 한국이 3등이였어여.. 그리고 오늘은 또 아쉬운 이별의 시간이였습니다. 그동안 준비했던 공연을 보여주고 수료증을 받고 서로의 티에 싸인을 해주면서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갔습니다. 내일은 Brighton 이라는 해안리조트에 갑니다. 비가 오지않는다면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추억을 또 만들어 줄수있을것같애요. 내일 사진 또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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