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국 3주 팀은 현재 유럽여행 중에 있습니다..

9일 저녁에 유로스타를 타고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였으며, 어제는 파리의 에펠타워 전망대에 올라갔었다고 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파리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파리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내일 아침에 스위스로 출발하게 됩니다. 현지 로밍폰이 영국에서는 무료였는데, 타 국가에서는 착신요금이 부가되어 충전금액이 떨어지면 통화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동중에 충전하기도 어렵고 저녁에 호텔에 도착해서야 충전이 가능해서 매일 10만원정도 충전을 하는데도 오후면 금액이 다 떨어진다고 하네요. 학생들의 소식이 궁금하시겠지만 가급적이면 유럽여행기간 중에는 통화를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동 중에 통화할 곳이 있어도 못하게 되어 유럽투어진행에 어려움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항공 스케쥴은 아래와 같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독일->한국 캐세이퍼시픽(CX288) 8.14(월) 프랑크푸르트(13:35)->홍콩(07:05+1) 캐세이퍼시픽(CX418) 8.15(화) 홍콩(14:20)->인천(18:50) 홍콩 "빅토리아 피크" 반일 관광후 인천공항으로 입국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경에 최종입국 스케쥴이 확정될 예정이며, 개별적으로 전화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