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05] 영국 케임브리지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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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2-08-05 18:20 조회91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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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풀데이 익스커션을 다녀온 날입니다 ^^
아침부터 다녀오느라 다이어리가 늦게 올라가는데 기다리실까봐 걱정이네요!
케임브리지만큼 유명한 옥스포드로 가는 날입니다!
해리포터를 촬영했던 곳도 오늘 가는 장소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기대하고 있었던 곳이에요 ^^
시간 약속도 잘 지키는 아이들은 홀에 8시까지 모두 모였습니다 ^^
마지막 풀데이 익스커션인 만큼 아이들도 마지막 쇼핑?을 즐기고
마지막 야외수업에 들뜨고 아쉬워하는 모습이 이었어요.
전용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아이들은 처음에 들떠서 이야기를 나누며
옥스포드에 도착하였습니다!
날씨가 저희를 반겨주었으면 좋았으련만.. 아쉽게도 비가 왔어요 ^^;
그래도 아이들은 그새 영국의 변덕스러운 날씨에 적응하였는지,
우산도 잘 챙겨오고, 바람막이나 비옷도 꼼꼼히 챙겨왔더라구요!
처음 비가 조금씩 내릴 때에는 옥스포드의 도서관이나 다리를 보았고,
아이들이 마지막 풀데이 익스커션이라 쇼핑을 잔뜩 기대했던 만큼 자유시간을 주었어요!
아이들 말대로 영국의 다양한 음식도 먹어보고, 쇼핑도 할 수 있는 자유시간이죠^^
아이들이 어머니와 아버지, 동생, 선생님들에게 줄 선물들을 잔뜩 사들고
미팅 포인트로 다시 모였답니다!
그 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크라이스트 처치로 갔습니다 ^^
해리포터에 나오는 커다란 홀로 나오는 식당과 복도 등을 볼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현재 실제로도 사용되고 있는 식당에서 졸업생 중에 유명해 진 사람들은
벽에 초상화를 그려 놓았는데요.
해리포터를 영화로 본 아이들은 보지 않은 아이들에게 줄거리도 얘기해주고
본 것도 얘기해주며 서로의 가이드 역할을 해주었어요.
운이 좋게도 한국말로 된 설명서를 받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관심있게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크라이스트 처치를 둘러보고 난 후에는 전용버스로 돌아와
다시 케임브리지로 돌아왔습니다.
같은 대학가 도시라서 비슷한 느낌이지만 다른 듯한 옥스포드를 보며
오늘은 아이들이 무엇을 느꼈을까요? ^^
비가 와서 피곤했을 아이들을 위해 스태프에게 말하여
오늘 저녁 액티비티인 영화를 보다가 피곤하면 일찍 들어가서 자라고 말하였습니다.
자막도 없었지만, 아이들은 집중해서 보며 같이 웃기도 하고
끝날 때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옥스포드에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하였습니다.
해가 잠깐 날때 찍었으나 다른 날보다 사진이 적어도 양해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오늘은 풀데이 익스커션을 다녀온 날입니다 ^^
아침부터 다녀오느라 다이어리가 늦게 올라가는데 기다리실까봐 걱정이네요!
케임브리지만큼 유명한 옥스포드로 가는 날입니다!
해리포터를 촬영했던 곳도 오늘 가는 장소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기대하고 있었던 곳이에요 ^^
시간 약속도 잘 지키는 아이들은 홀에 8시까지 모두 모였습니다 ^^
마지막 풀데이 익스커션인 만큼 아이들도 마지막 쇼핑?을 즐기고
마지막 야외수업에 들뜨고 아쉬워하는 모습이 이었어요.
전용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아이들은 처음에 들떠서 이야기를 나누며
옥스포드에 도착하였습니다!
날씨가 저희를 반겨주었으면 좋았으련만.. 아쉽게도 비가 왔어요 ^^;
그래도 아이들은 그새 영국의 변덕스러운 날씨에 적응하였는지,
우산도 잘 챙겨오고, 바람막이나 비옷도 꼼꼼히 챙겨왔더라구요!
처음 비가 조금씩 내릴 때에는 옥스포드의 도서관이나 다리를 보았고,
아이들이 마지막 풀데이 익스커션이라 쇼핑을 잔뜩 기대했던 만큼 자유시간을 주었어요!
아이들 말대로 영국의 다양한 음식도 먹어보고, 쇼핑도 할 수 있는 자유시간이죠^^
아이들이 어머니와 아버지, 동생, 선생님들에게 줄 선물들을 잔뜩 사들고
미팅 포인트로 다시 모였답니다!
그 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크라이스트 처치로 갔습니다 ^^
해리포터에 나오는 커다란 홀로 나오는 식당과 복도 등을 볼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현재 실제로도 사용되고 있는 식당에서 졸업생 중에 유명해 진 사람들은
벽에 초상화를 그려 놓았는데요.
해리포터를 영화로 본 아이들은 보지 않은 아이들에게 줄거리도 얘기해주고
본 것도 얘기해주며 서로의 가이드 역할을 해주었어요.
운이 좋게도 한국말로 된 설명서를 받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관심있게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크라이스트 처치를 둘러보고 난 후에는 전용버스로 돌아와
다시 케임브리지로 돌아왔습니다.
같은 대학가 도시라서 비슷한 느낌이지만 다른 듯한 옥스포드를 보며
오늘은 아이들이 무엇을 느꼈을까요? ^^
비가 와서 피곤했을 아이들을 위해 스태프에게 말하여
오늘 저녁 액티비티인 영화를 보다가 피곤하면 일찍 들어가서 자라고 말하였습니다.
자막도 없었지만, 아이들은 집중해서 보며 같이 웃기도 하고
끝날 때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옥스포드에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하였습니다.
해가 잠깐 날때 찍었으나 다른 날보다 사진이 적어도 양해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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