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19] 영국 캔터베리 인솔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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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4-01-20 09:57 조회90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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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영국 캔터베리 인솔교사입니다. 오늘은 평소와는 다르게 아주 맑은 날씨였습니다.
영국에 온 이후로 가장 좋은 날씨였습니다. 아이들은 오늘도 아침 일찍 모였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반가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인솔 선생님들에게도 다가와 수다를 시작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차례차례 버스에 탑승하여 옥스포드를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옥스포드는 런던보다 먼 곳에 위치하여 3시간 정도
걸려 도착하였습니다.
옥스포드는 다들 아시다시피 세계 최고 명문 대학교 중 하나인 옥스포드 대학교가 위치한 도시입니다. 38개의 단과
대학(College)이 옥스포드 도시 전체에 걸쳐 있고 그것들을 합쳐 옥스포드 대학교라고 합니다. 워낙 많은 단과
대학이 있고 한 곳에 모여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는 옥스포드 대학교를 전부 둘러볼 수는 없었지만 유명한
몇몇 단과 대학을 보았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Christ Church College를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고
아이들은 그곳을 보며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전통과 역사가 깃든 건물들과 거리를 보니 캔터베리나 런던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멋진 도시를 보며 아이들은
감탄합니다. 런던처럼 크고 번화하진 않지만 지성이 넘치는 듯한 색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단 한 명만
지나갈 수 있는 특이한 철제문을 지나 워킹 투어를 하였습니다. 도시를 둘러본 후 아이들은 점심 식사 시간과
자유 시간을 갖습니다. 깨끗하고 정돈된 거리에서 아이들은 신나게 쇼핑을 합니다. 옷과 기념품 등 자유롭게 각자
사고 싶은 것을 구입한 후 다시 약속 장소에 모였습니다. 우리 아이들 약속 시간에 단 한 명도 늦지 않게 도착하여
지체 없이 다음 장소로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약속 시간에 늦지 않은 아이들이 너무나도
기특합니다.
조금 더 걸어서 옥스포드 성에 도착하였습니다. 옥스포드 성은 크지는 않았지만 매우 흥미로운 곳이었습니다.
조를 나누어 성 안으로 들어가 보니 현지 안내 가이드가 멋진 복장을 하고 저희를 맞아 주었습니다. 성을 어떻게
이용하였는지, 성에서 어떻게 사람들이 지냈는지 등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주며 아이들의 흥미를 돋웠습니다.
성 내부의 계단을 올라 정상에 올라가니 옥스퍼드 시내가 보입니다. 탁 트인 곳에 서니 옥스포드가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지하 감옥을 구경한 후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기념품 가게에 들러 기념품을 구경하거나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사기도 하였습니다. 남는 시간에는 성 앞에 있는 언덕에도 올라가 보고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이 다 모이고 버스를 타고 캔터베리로 돌아와 각자의 홈스테이로
돌아갔습니다.
너무나 화창하고 좋은 날씨 속에 영국에서의 첫 주 주말 투어를 마쳤습니다. 내일부터는 캔터베리 하이스쿨에서의
정규 수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우리 아이들 내일부터 2주 동안 예쁘게 교복을 입고 버디와 함께 생활할 것입니다.
한 주 동안 학교와 홈스테이에서 갈고 닦은 영어 실력으로 현지 학생들과도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아이들이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이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영국에 온 이후로 가장 좋은 날씨였습니다. 아이들은 오늘도 아침 일찍 모였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반가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인솔 선생님들에게도 다가와 수다를 시작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차례차례 버스에 탑승하여 옥스포드를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옥스포드는 런던보다 먼 곳에 위치하여 3시간 정도
걸려 도착하였습니다.
옥스포드는 다들 아시다시피 세계 최고 명문 대학교 중 하나인 옥스포드 대학교가 위치한 도시입니다. 38개의 단과
대학(College)이 옥스포드 도시 전체에 걸쳐 있고 그것들을 합쳐 옥스포드 대학교라고 합니다. 워낙 많은 단과
대학이 있고 한 곳에 모여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는 옥스포드 대학교를 전부 둘러볼 수는 없었지만 유명한
몇몇 단과 대학을 보았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Christ Church College를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고
아이들은 그곳을 보며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전통과 역사가 깃든 건물들과 거리를 보니 캔터베리나 런던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멋진 도시를 보며 아이들은
감탄합니다. 런던처럼 크고 번화하진 않지만 지성이 넘치는 듯한 색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단 한 명만
지나갈 수 있는 특이한 철제문을 지나 워킹 투어를 하였습니다. 도시를 둘러본 후 아이들은 점심 식사 시간과
자유 시간을 갖습니다. 깨끗하고 정돈된 거리에서 아이들은 신나게 쇼핑을 합니다. 옷과 기념품 등 자유롭게 각자
사고 싶은 것을 구입한 후 다시 약속 장소에 모였습니다. 우리 아이들 약속 시간에 단 한 명도 늦지 않게 도착하여
지체 없이 다음 장소로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약속 시간에 늦지 않은 아이들이 너무나도
기특합니다.
조금 더 걸어서 옥스포드 성에 도착하였습니다. 옥스포드 성은 크지는 않았지만 매우 흥미로운 곳이었습니다.
조를 나누어 성 안으로 들어가 보니 현지 안내 가이드가 멋진 복장을 하고 저희를 맞아 주었습니다. 성을 어떻게
이용하였는지, 성에서 어떻게 사람들이 지냈는지 등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주며 아이들의 흥미를 돋웠습니다.
성 내부의 계단을 올라 정상에 올라가니 옥스퍼드 시내가 보입니다. 탁 트인 곳에 서니 옥스포드가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지하 감옥을 구경한 후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기념품 가게에 들러 기념품을 구경하거나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사기도 하였습니다. 남는 시간에는 성 앞에 있는 언덕에도 올라가 보고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이 다 모이고 버스를 타고 캔터베리로 돌아와 각자의 홈스테이로
돌아갔습니다.
너무나 화창하고 좋은 날씨 속에 영국에서의 첫 주 주말 투어를 마쳤습니다. 내일부터는 캔터베리 하이스쿨에서의
정규 수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우리 아이들 내일부터 2주 동안 예쁘게 교복을 입고 버디와 함께 생활할 것입니다.
한 주 동안 학교와 홈스테이에서 갈고 닦은 영어 실력으로 현지 학생들과도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아이들이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이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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