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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영국

[140127] 영국 위스터블 인솔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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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4-01-28 11:31 조회9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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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에서의 마지막 주 월요일입니다. 아이들과 저는 영국에서의 마지막 주 이니 만큼 더 즐겁게 소중한 시간을 갖자고 마음에 세기며, 기대되는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학교 에서 만큼은 베스트  프렌드인 영국 버디들과 아이들은 각자의 시간표대로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이제는 아이들 모습이 학교를 체험하러 온 방문객이 아닌 위스터블 컬리지 정규학생 이라고 착각 할 정도로 익숙하고 편안해 보였습니다. 아이들이 영국에서의 생활이 평생의 특별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활기찬 한 주를 시작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어김없이 아이들은 버디들과 레스토랑으로 들어옵니다. 이제는 버디들도 카메라를 보면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줍니다. 우리 아이들과 버디들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아쉬워하였고, 벌써부터 한국에 가면 연락 하라며 이메일을 주고 받는 모습이 이곳 저곳에서 보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아이들이 얼마나 버디들과 정이 들었는지 알 수 있었으며,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실감났습니다. 남은 기간 저 역시 우리 에크미 아이들과 더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신 없이 아이들 사진을 찍어 주다 보니 1시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 오후 수업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학교가 아주 익숙해 진 아이들은 버디가 앞장서지 않아도 교실을 척척 찾아내 들어갑니다.



다른 날보다 더 빨리 시간이 지나간 것 같았던 월요일 이었습니다. 4시 30분이 되자 아이들을 항상 등.하교 시켜주는 친절한 버스 기사 아저씨께서 웃으며 아이들을 반겨 줍니다. 아이들은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알차게 마무리 하고 각자 홈스테이로 돌아갔습니다.  집으로 돌아간 아이들은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홈스테이 식구들과 저녁식사를 하며 하루를 정리 하겠지요?  내일을 더 밝은 모습으로 학교에서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 어머님, 아버님 남은 캠프를 잘 마무리 할 것이며 건강한 모습으로 조만간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1.최  준- 준 이는 이번 캠프 투어 중 옥스포드 방문이 가장  즐거웠다고 합니다. 옥스포드 대학교의 웅장하면서도 멋진 건물이 인상적 이었으며, 자유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어서 자유롭게 멋진 상점을 비롯해 신기한 물건을 구경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합니다.

 

2.박채민- 채민이는  캠프 투어 중 프랑스 파리가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합니다. 파리에서 본 에펠탑이 너무 아름다웠으며 르브르 박물관, 시청, 샹제리제 거리 모두 너무 기억에 남으며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또  프랑스에서 맛 본  달팽이 요리가 가장 맛있었다고 하네요. 가족 중 채민이가 처음으로 에펠탑을 봤다는 게 믿기지 않으며 다음에 가족과 꼭 다시 오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3.김민수- 민수는 캠프투어 중 프랑스가 가장 좋았다고 합니다. 프랑스에 2박을 하였고, 에펠탑도 멋있었으며, 투어 한 도시 중 가장 민수가 느끼기에 가장 유럽스러운 도시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프랑스에서 먹은 달팽이 요리가 너무 맛있어서 가장 기억 남는 다고 하였습니다.

 

4.박소현- 소현이는 지금까지 여행 한 곳 중 프랑스 파리가 가장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파리에서 봤던 에펠탑이 너무 아름다웠으며, 루브르 박물관에서 본 “모나리자”작품이 기억에 남으며, 세느강 위에서 유람선을 타고 본 파리의 아름다운 야경은 정말 잊을 수 없는 멋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5. 이미지-미지는 지금껏 여행한 곳 중 가장 좋았던 곳은 프랑스 파리였다고 합니다.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도 좋았고 사진을 남겨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특히 세느강 위의 유람선에서 바라본 파리의 야경이 너무 아름다웠다고 하였습니다.  파리 거리의 건물 하나하나 너무 이뻐서 눈을 땔 수 없었다고 하네요.

 

6. 이지은- 지은이는 지금까지의 여행 네덜란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치즈 공장에서 직접 치즈 만드는 것을 보아서 너무 신기했으며, 치즈시식 코너에서 여러 종류의 치즈를 맛 볼 수 있어서 신났다고 하네요. 꿀이 들어간 쿠키가 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가족과 친구를 위한 선물을 많이 구입했다고 하네요. 풍차마을 풍경 또한 아름다워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7.오성훈- 성훈이는 프랑스 파리를 잊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너무 유명한 에펠탑을 직접 눈으로 보고 사진을 찍어서 너무 즐거웠으며,  에펠탑이 생각보다 훨씬 크고 아름다웠다고 하였습니다. 역시 생각보다 컸던 개선문도 너무 멋졌으며, 세느강 위에서 유람선을 타고 파리의 야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8.안상문-  상문이는 여행 중 베스트는 프랑스 파리 라고 하였습니다. 멋진 에펠탑을 실제로 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으며, 밤에 세느강 위에서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파리의 야경은 너무 아름다웠다고 하였습니다. 유람선 위에서 바라본 에펠탑이 밤이 되자 불이 들어와 반짝이는 것이 신기하고 낮에 보는 것보다 아름다웠다고 하였습니다.

 

9.이진선- 진서는 지금까지의 투어 중 네델란드 방문에 가장 즐거웠다고 합니다.네델란드의 집들이 모두 그림처럼 예뻤으므로  버스로 이동을 할 때에도 창 밖의 풍경에 눈을 뗄 수 없었다고 합니다. 방문했던 유럽국가 모두 다 좋았으며 특히 투어가 끝난 후 예전에 방문했던 켄터베리에서 1주일간 수업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하였습니다.

 

10.지현도-현도는 프랑스 파리에서 에펠탑을 보고, 세느강 위에서 유람선을 타고 파리 야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합니다. 다른 국가를 방문 했을 때 보다 프랑스에서 묶었던 호텔이 좋았기 때문에 더 편안했다고 하였습니다.

 

11.황성용- 성용이는 런던에서의 모든 엑티비티 할 때마나 워킹 투어 한 것이 즐거웠다고 합니다. 계속 걸어서 힘은 들었지만, 걸으며 더 자세히 구경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한 캠프 중 매일 홈스테이에서 가족들과 저녁을 먹을 때가 가장 행복 하며, 투어 때마다 구입한 기념품들을 집에서 볼 때가 행복하다고 하였습니다. 캠프를 하면서 불편한 점도 없었으며 너무 기쁘다고 합니다.

 

12.정주영- 주영이는 투어 중 가장 좋았던 곳이 파리 루브르 박물관 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유는 미술 선생님이신 어머니께서 말씀 해 주신 그림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으며, 그 중 “모나리자”를 실제로 봐서 너무 신기했다고 합니다.  또 세느강 위에서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파리의 야경은 너무  아름다웠으며 밤에 본 반짝이는 에펠탑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13.오예란- 예란이는 지금까지 여행한 곳 중 네덜란드 풍차마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풍차와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은 감탄이 절도 나왔으며, 그 어디를 찍어도 화보 같은 사진이 찍히며, 매우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 이었다고 합니다. 또 네덜란드 전통 신발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보고, 치즈 만드는 것도 볼 수 있어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합니다.

 

14.강형우- 형우는 모든 투어를 통틀어 프랑스가 가장 좋았다고 합니다. TV나 책에서 보던 에펠탑, 개선문을 실제로 봐서 신기했으며,  점심으로 말로만 듣던 달팽이 요리를 맛보는 등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하였습니다. 프랑스는 도시자체도 아름다우며 음식 또한 맛있었으므로 최고로 기억 될 것이라고 하네요.

 

15.오민기- 민기는 모든 여행을 통틀어 프랑스 파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에펠탑을 처음 봤을 때 마치 그림처럼 멋있었고,  밤에 되자 프랑스가 반짝이고 빛나 너무 예뻤다고 합니다. 특히 세느강 위에서 바라본 야경이 화려하고 멋있었으며, 유람선위에서 낮에 보지 못했던 건물을 천천히 감상 할 수 있어서 행복 했다고 합니다.

 

16.신지윤- 지금까지 갔던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은 네덜란드 였다고 합니다. 풍경이 가장 아름다웠으며, 치즈공장과 나막신 가게를 방문하여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여러 종류의 치즈를 맛 보았으며, 나막신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갖아 신기했고 인상 깊었다고 합니다.

 

17. 이정석-정석이는 지금까지의 여행 중 프랑스 파리가 가장 멋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밤에 유람선을 타고  낭만적은 세느강 위에서 파리의 야경을 감상 할 수 있어 좋았다고 하였고,  밤이 되자 에펠탑에 불이 들어와 화려하고 너무 아름다웠다고 하였습니다. 밖이 추웠지만 최고의 추억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18. 윤은서- 은서는 캠프 투어 중 프랑스 파리를 으뜸으로 꼽는다고 하였습니다. 한국에서부터 가장 기대하고 있었던 에펠탑을 직접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신기하였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훨씬 크고 웅장 했으며, 유람선 위에서 파리의 야경과 어우러진 반짝반짝 빛나는 에펠탑은 너무 화려하고 예뻤다고 하네요.

 

19.최예람- 예람이는 지금까지의 여행 중 벨기에가 가장 좋았다고 합니다. 오줌싸게 동상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하여, 만지며 소원을 빌었다고 하였으며, 네델란드의 시청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고 하였습니다. 벨기에의 야경은 화려하였으며 초콜렛 또한 환상적인 맛이었다고 하네요.

 

20. 이효진- 효진이는 모든 투어 중 프랑스가 가장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특히 세느강 위에서 유람선을 보고 파리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으며, 에펠탑에 불이 들어오자 너무 이쁘고 신기했다고 합니다. 추웠지만 사진도 많이 찍었고 더 오래 있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해 아쉬웠다고 하네요.

 

21.김다빈-다빈이는 모든 투어 중 프랑스 파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였습니다. 한국에서부터 프랑스가 가장 기대가 되었었고, 프랑스에 도착하자 기대 그 이상이어서 행복했다고 하였습니다. 세느강 위에서 프랑스 야경을 보았는데 너무 아름다웠으며 그 중 에펠탑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22.이가은- 가은이는 캠프 투어 중 벨기에가 가장 마음에 든 다고 하였습니다. 오줌싸게 동상이 좋았으며, 벨기에에서 맛있는 와플과 초콜렛을 마음껏 먹고 살 수 있어서 신이 났다고 하였습니다.  초콜릿의 종류도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다고 하네요.

 

23.김지예- 지예는 캠프 투어가 다 즐거웠지만 프랑스가 최고 라고 하였습니다. 한국에서부터 가장 기대가 되었던 나라 였으며, 책으로만 보던 에펠탑과 개선이 눈앞에 보이니 너무 신기하였다고 하네요. 샹젤리제 거리도 너무 아름다웠으며, 루브르 박물관에서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24.김재현- 재현이는 유럽 투어가 대체적으로 다 즐거웠으므로 한 나라를 찝어 말하기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유럽은 분위기가 다른 듯 비슷하였으며,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이 좋았다고 하네요. 박물관에서 작품을 보고 설명을 들으니 왠지 그 나라의 문화를 잘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하였습니다.

 

25.이제혁- 제혁이는 지금까지의 여행중  프랑스 파리가 으뜸중의 으뜸이라고 하였습니다. 세느강 위에서 유람선을 타고 본 파리는 낭만적으로 아름다웠고 특히 불이 들어온 에펠탑이 보이자 너무 화려고 예뻤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에펠탑을 볼 수 있어서 신기했으며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26. 이유진- 유진이가 여행 중 가장 좋았던 곳은 프랑스 파리 라고 하였습니다. 에펠탑 앞에서 구경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지만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하였습니다. 프랑스는 예전부터 너무 와보고 싶었는데 진짜 이곳에 있다고 생각하니 믿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27.강민아-  민아가 캠프에서 여행했던 곳 중 가장 재미있었던 곳은 옥스포드 대학 이라고 하였습니다. 해리포터 촬영지였던 곳이라 더 즐겁고 신기했으며, 해리포터 팬이 민아에게는 정말 잊지못할 추억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 민아는 너무 멋진 옥스포드대학을 보자 나중에 이렇게 멋진 대학교에 꼭 오고 싶다고 다짐 했다고 하였습니다.

 

28김민승- 민승이는 지금껏 학교 엑티비티로 런던을 방문 한 것이 가장 즐거웠다고 합니다. 애크미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졌기 때문에 자유시간에 다같이 이곳저곳 다니며 쇼핑을 한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아기자기하고 볼 것 많은 런던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29 김지성- 지성이는 캠프에서 여행 한 곳 중 프랑스가 가장 좋고 기억에 남는다고 하였습니다.  예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던 생각보다 훨씬 크고 웅장한 에펠탑과 개선문을 보고 유명한 르부르 박물관에서 작품을 구경하는 것 또한 즐거웠다고 합니다. 밤에 세느강 위에서 유람선을 타고 본 파리의 야경이 멋있었으며, 특히 저녁에 한국식당에서 먹은 김치찌개가 맛있었다고 하네요.

 

30.지명권- 명권이는 지금까지의 여행 중 런던에서의 엑티비티가 가장 즐거웠다고 합니다. 이제는 에크미 친구들과 모두 가까워져 영국에서 주말 마다 런던, 옥스포드, 캠브리지로 가는 버스 안에서부터  아이들과 쇼핑하는 매 순간순간 모두 다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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