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810] 캠브리지 St.Mary's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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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8-10 14:08 조회95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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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금요일에 이어 스위스와 독일 일정에 대한 문화탐방 내용입니다.
8월8일 말씀해드린대로 산악열차편으로 알프스의 여왕이라 불리는 리기산에 올랐습니다.
리기산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바라본경치는 정말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날씨가 생각보다 추워서 추위에 좀 떨었다는 뒷 이야기가 들리네요~ ^^
알프스는 알프스인가봅니다. 한여름에도... 꽤 쌀쌀했다네요.
내려와서 호텔에서 카레처럼 밥과 비벼먹는 요리와 닭가슴살과 샐러드 등이 밥과 함께 나와서 식사를 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스위스 호텔에서 하루를 지냈다고 합니다.
매년 사용하는 호텔인데요, 작년 사진을 보시면 경치가 정말 압권인 아름다운 곳입니다.
나중에 보내드릴 사진을 기대하세요~~
어제는 미국 디즈니랜드의 모델이 된 노인슈반슈타인 성에 갔는데요 감탄과 탄성이 절로 나는 정말 동화책에서 볼법한 성이었다고 합니다.
뮌헨으로 이동해 오후에는 시내중심을 돌아봤는데요, 구시청과 신시청 그리고 오페라 하우스 등 뮌헨의 관광지를 돌아본 후 시내중심에 위치한 꽤나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돈까스와 비슷한 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돈까스보다 더 맛있다며 우리 아이들의 반응이 무척 좋았다네요~
식당의 내부 분위기도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나중에 사진으로 함께 느껴보세요~
어제 저녁은 메리어트호텔에서 하루를 보냈는데요, 아이들 모두 너무 좋아했답니다.
시설과 식사 모두 아주 만족스러웠다는게 그 이유인데요...
프랑스보다는 스위스가 스위스 보다는 독일이 호텔이 점점 좋아졌다나~ 그렇네요.
지금은 아침식사를 호텔에서 마치고 이동중인데요
휴게소에 잠시 들러서 화장실도 가고 음료수도 사먹고 있답니다~
이제 유럽투어도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매일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두명의 아이들이 경미한 감기기운을 보이고 있지만 프로그램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하며, 가지고 간 감기약을 복용하고 있어 큰 어려움은 없다고 합니다.
마지막까지 우리 아이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시간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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