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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30]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박혜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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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6-30 17:45 조회5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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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00, 000, 000 학생들을 담당하게 된 3번 빌라 인솔교사 박혜빈입니다.

 

오늘은 화요일이라 싱가포르에 위치한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액티비티를 떠났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들뜬 마음으로 준비하고, 샌드위치를 든든히 먹은 후 싱가포르로 향했습니다. 국경을 넘는 과정이 귀찮을법한데도 아이들의 표정은 굉장히 밝았습니다. 유달리 더웠던 날이었지만, 삼삼오오 뭉쳐 다니며 신나게 뛰어놀았답니다. 리조트로 돌아와서 내일의 공부를 위해 간단히 씻은 후 잠을 청했습니다.

 

오늘의 학생별 코멘트입니다:)

 

1. 성수: 오전에 두통이 있어서 타이레놀 한 알을 먹었습니다. 다행히도 곧바로 나아진 모습을 보여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도 신나게 놀 수 있었습니다.

2. 현호: 점심메뉴로 맥도날드를 먹고 싶다며 외치던 현호는 KFC를 먹게 되어 슬퍼했지만 너무나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3. 정엽: 너무 들뜬 나머지 정엽이는 뛰어가다가 넘어져서 무릎을 다쳤습니다. 바로 연고를 발라주었고 지금도 5시간에 한 번씩 바르고 있습니다.

 

4. 수연: 오늘 수연이는 개인 행동하지 말라는 선생님 말을 듣지 않아 혼이 났으나 바로 반성하고 곧잘 따라주었답니다.

5. 보형: 보형이는 싱가포르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친구의 과자를 몰래 뺏어 먹었습니다. 장난기 많아 귀엽습니다.

6. 민지: 오늘 민지는 하루 종일 말이 없고 조용했습니다. 걱정이 돼서 물어봤더니 오늘 액티비티하러 가는 것이 설레서 잠을 설쳤다고 합니다.

 

7. 유지: 오늘도 평소처럼 밝았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친구들을 깨우고, 앞장서서 줄을 서는 모범적인 아이입니다. 덕분에 저도 좋은 에너지를 받아간답니다.

8. 홍기: 홍기는 평소 일찍 일어나는 편인데 오늘은 피곤했는지 늦잠을 자서 지각을 했습니다.

9. 하영: 하영이는 오늘 저녁을 걸렀습니다. 평소에도 조금만 먹었지만 오늘은 저녁을 걸러 신경이 쓰였으나 저녁에 빵을 먹는 것을 보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10. 다연: 친구들 모두와 친하고 발랄한 다연이는 오늘도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며 즐겁게 놀았습니다.

 

 

아이들 모두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재밌게 놀았고, 부모님께 선물한다며 기념품도 샀답니다. 내일도 아이들이 열심히 영어공부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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