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0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박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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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7-05 19:04 조회59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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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7년 애크미 싱말캠프 수연,상현,보형,민지,유지,홍기,하영,다연을 담당하게 된 9번 인솔교사 박상현 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즐겁게 레고랜드를 가는 날이였습니다. 아침 일찍 기상하여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날씨도 화창하여 아이들 표정이 모두 밝아 보였습니다. 레고랜드로 이동하는 차안에서는 마치 부모님들과 첫 소풍을 나오는 듯한 표정이였습니다. 서로 무얼 하며 놀지 계획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레고랜드에서 액티비티 하면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 하겠습니다.
# 수연: 수연이는 레고랜드로 가는 것에 들떠 아침밥을 급하게 먹은 탓에 버스에 내려 급체증상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소화제를 먹였더니 금방 증상이 호전되었습니다. 이후 별탈 없이 아이들과 즐겁게 놀고 점심까지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 상현 : 레고랜드에서 보형이와 다퉜습니다. 무엇 때문인지 물어보니 점심메뉴를 고르는데 의견이 충돌 하였습니다. 사소한 문제였지만 몸싸움으로 번졌습니다.진정 시키고 사소한 문제라 이내 곧 화해하고 오후에는 보형이와 다시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 보형 : 상현이와의 말다툼에서 몸싸움으로 번졌습니다. 이후 코피가 났으나 응급처치 요령대로 바로 코피를 진정시켰습니다.
상현이에게 먼저 다가가 사과의 인사를 건냈습니다. 이후 보형이와 다시 즐겁게 놀았습니다.
# 민지 : 민지는 오늘 인솔 선생님에게 혼이 났습니다. 레고랜드에서 돌아다니는 간에 주의사항을 말하고 있는중, 큰소리로 잡담하는 행동을 보여 혼이 났습니다. 이후 집중하고 주의사항을 잘 따라주었습니다.
# 유지 : 유지는 오늘 레고랜드에서 홍기의 과자를 몰래 빼았아 먹었습니다. 홍기가 이 모습을 보고 기분이 좋지 않아 유지랑 말다툼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서로의 과자를 나누어 먹는 보기 좋은 모습을 보았습니다.
# 홍기 : 홍기는 레고랜드에서는 하루종일 말이 없고 우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평소 밝았던 모습과 달리 왜 우울하였는지 물어보니 어제 원어민 선생님의 지적을 받았던 탓에 우울하였던 것이였습니다. 다시 잘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홍기에게 심어주어 그 후 다시 밝게 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하영 : 하영이는 오늘도 매우 신이 나있었습니다. 아침밥을 먹고, 레고랜드까지 버스이동간, 점심시간, 돌아오는 모든 모습에서 밝은 모습을 보여 신나는 하루를 보낸 하영이였습니다.
# 다연 : 어제밤 보형이가 다연이 물건을 가져 갔다는 오해가 생겨 따돌림을 시키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시 숙소로 돌아와 확인해 보니 물건을 찾을 수 있어 오해가 풀렸고, 다시 사이좋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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