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724] 캠브리지 St.Mary's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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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7-24 14:11 조회1,01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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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하고 오전엔 레벨테스트를 했습니다.
레벨테스트 교실에 아이들을 데려다 주고 저희가 보낸 무선공유기를 설치하느라 이은별 선생님께서 진땀을 흘리셨다고 하네요.
요게 좀 서둘러 마쳐졌으면 보고싶은 우리 아이들 얼굴을 오전에 몇장이라도 올려드릴 수 있었을텐데, 너무 안타깝게도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셨다고 합니다.
오늘 오후에는 캠브리지 대학가 씨티투어를 오리엔테이션투어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경부터 진행된다고 합니다. 지금쯤이면 학교를 나서서 캠브리지 시내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러 출발을 했을듯 싶습니다.
오늘은 저녁 액티비티로 카라오케Night이 예정되어있는데요,
유럽 학생들은 팝송을 틀어놓고 따라부르는... 우리의 노래방 같은걸 무척 좋아한다고합니다.
간혹 정말 노래를 잘하는 아이들이 있어 인기가 하늘을 찌르기도 하는데요
우리 아이들 중에도 그런 스타가 탄생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현지 사정이 허락하는대로 곧바로 우리 아이들 사진과 자세한 현지소식을 이은별 선생님께서 올려주실꺼에요~
너무너무 궁금하고 빨리 보고 싶으시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곧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장식,준식엄마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무사히 잘 도착했다니 다행입니다. 은 별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애들 사진 빨리 보고싶네요.많이 궁금합니다. 그럼 장식아 준식아 건강하게 잘 지내다 오길 바란다 사랑해..
상조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상조 아들 . 비행기 타고 좀 잤는지 ..해서 몸상태는 괜찮은지 여러모로 걱정이 앞선다 선생님 말 잘 듣는 건 기본이고 언니 형ㄷ과 사이좋게 지내고 사진 한장씩 찍어오는 약속 지켜야 돼 너 보내고 이틀째인데 엄마가 아들이 많이 보고싶다 모쪼록 예쁜 추억 많이 만들고 건강히 지내다 와..
장식,준식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아들들.. 지금쯤 아직꿈나라에 있겠지. 여긴 오후3시가 되어가고있는데 하루지내보니 어떤지 궁금타 . 어제 전화가 그냥 꺼져버려서 얘기도 제대로 못했지 엄만 하루일과가 눈떠자마자 컴퓨터 부터 켜는구나 혹시 아들사진이 있을까하고.. 그날 그날 일기 기록하고 밥 많이 먹고 정리정돈 스스로 하고 사진 많이 찍어서 올려주길 바래. 선생님 말씀 잘듣고 친구들 형아들 동생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하루하루 즐거운 생활을 보내길 바란다
관리자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오늘 아침 저희 인솔자와 현지 학교관계자들이 미팅을 합니다. 무선인터넷 패스워드를 받고나면 사진과 일지를 올 려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빨리 못올려드려서 저희도 마음이 바짝바짝 타들어갑니다... 현지 인솔교사 선생님께 서 최대한 빨리 올리시겠다고 하시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아이들 모두 잘 지내고 있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 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상조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올라 온 사진에 온식구가 탄성을 질렀어 너무 반가워서..오늘이 3일째인데 30일 떨어진 것 같더구나 상조야 잘 적응 하고 있는거지? 영국 보낼 때 게임기며 핸폰 하물며 음악 들을 수 있는 것까지 모두 안 보냈는 데 심심하진 않은지?(조금 걱정) 다른 나라 친구도 많이 사귀고 한 알씩 챙겨 먹는 약 꼬~옥 먹도록 따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