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20] 영국 캔터베리 정규수업 캠프 인솔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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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21 01:40 조회2,36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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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8년 영국 캔터베리 정규수업 인솔교사 주희, 조한재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대하고 기대하던 Excursion 하는 날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심히 공부를 한 아이들은 어제부터 어디를 가느냐, 캠브리지까지 몇 시간이 걸리는가 등 확실히 기쁘고 설레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마침에 주말이 되자 아이들은 신이 나서 노래를 불렀는데, 그 모습이 상당히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캠브리지까지는 차로 약 두시간이 걸렸습니다. 도착한 다음에 처음으로 간 곳은 King’s Chapel 이라는 곳이였습니다. 경이롭고 아름다운 풍경에 아이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예배를 하고 있어서 아이들은 조용조용하게 들어간 다음에, 안에 있는 스테인글라스 장식, 다양한 성물, 또한 간단한 교회 역사를 들은 아이들은 Chapel 을 경이롭게 혹은 감탄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본 다음에 나왔습니다.
간단하게 Cambridge 의 역사, 건물을 바라보고, 짧은 워킹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3시간의 자유 시간이 있자, 아이들은 홈스테이에서 정성스럽게 싸주신 런치를 맛있게 먹었고, 필요한 물건들, 먹고 싶은 음식 등, 사서 맛있게 또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또한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줄 선물이라면서 열심히 기념품, 과자 등을 열심히 고르는 아이들의 모습은 보기가 정말로 좋았습니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아이들은 상당히 피곤했는지 깊은 잠에 잠들었습니다. 학교 수업이 재미있지만, 약간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주말이 빨리 오길 바라던 아이들은 상당히 기뻐하면서 오늘 하루도 의미있게, 유쾌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일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그린니치에 갈 예정입니다. 오늘도 재미있었고, 내일은 또 어디를 가냐고 재잘재잘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보기 좋고, 아이들의 미소와 멋진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저희 인솔교사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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