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23] 캔터베리 공립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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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1-23 14:31 조회90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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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3일 금요일 일지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는 밤이 되면서 더 심해졌고 오늘 하루 종일
학교 마지막인것을 아는것처럼 비가 내렸습니다.
아이들은 마지막이라고 더 신이 난것 같아요.
어느때 보다 조금 일찍 학교에 오니 역시 자판기에 마지막(?) 인사를 하러
다들 휴게실로 뛰어갔습니다.
앗..그런데.. 휴게실 식탁위에 왠.. 과자랑..음료수가..
오늘이 우리가 마지막인줄 알고 학교에서 준비한것 ...은 설마 아니겠죠? ㅎㅎ
교장(?)선생님이 지나가서 물어보니 ㅎㅎ 역시 우리를 위해 준비한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먹어도 된다고 해서.. 야호~~ - 어제 미팅이 있어 준비한것으로 남은것이라고 하네요.
학생들 먹으라고 두었든것 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수업..
약간은 시원섭섭한 한가봅니다. 그러나 조금 있다가 칠 졸업(?)시험에 더
신경을 곤두서네요.
팀과 즐겁게 수업을 하고.. 2주 과정 캠프 졸업장도 받고 성적표도 받았습니다.
다들 너무 열심히 그리고 잘 해주어서 팀도 너무 수업이 너무 즐거웠다고 하면서
2주가 굉장히 아쉽다고 하네요.
애들도 팀과 더이상 수업을 하지 않는것에 대해 섭섭한 눈치였습니다.
재미있고 즐겁게 수업을 잘 해주신 팀 선생님 고맙습니다. 다들 박수~~~
수업이 끝나자 기다리든 버디들이랑 점심식당으로..
마지막 날인지 서로 아쉬워 하면서 수다도 떨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2주동안 정이 많이 들었나 봐요. 첫날 사진찍을때는 서로 어색해 하더니..이제는 어깨동무도 하고
웃으면서 사진을 찍네요.
선물도 주고 이메일도 받고.. 수업도 같이 들으면서 마지막 까지 즐겁게 보냈습니다.
오늘 들은 수업은 지리,사회학,과학,미술,이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버디들이랑 작별인사를 하고 다시 교실에 모여..
드디어 시험~~
시험공포증이 대단하네요. ^^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오기전보다 얼마나 실력이 향상되었는가를 확인하는것이니깐요.
1시간 30분의 시험이 끝나자 홀가분 한 기분의 애들은
수업을 하자고 하네요.. ㅎㅎ
애들아 수업은 끝났다. 이제는 교실에서 배우는것이 아니라
나가서 현장에서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너희눈으로 보고 경험하는것이 남았단다.
이렇게 2주의 과정이 끝났습니다.
너무 짧은시간이었지만 2주동안 많은것들을 경험했네요.
가장 좋은점은 실제로 영국아이들 속에 들어가 버디랑 어울려서 수업을 들은것이 아닌가 합니다.
결과는 지금 당장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이 경험이 되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버디들 메일주소도 적고 했으니
계속 친구관계를 유지했으면 하네요.
2주동안 수고 했어요.
내일은 언제가 여러분이 올지도 모르는 캠브리지 탕밤입니다.
미래 학교앞에서 즐거워 하는애들 모습을 보여 드릴께요~
전하는 말.
희웅 - 감기로 힘들다고 전해 달라고 하네요.
그러자 옆에 있든 영현이는 자주 머리가 아프다고 하고
또 뒤에 있는 성희는 아파서.. 거의 쓰러졌다고.. 빈도 아프다고..
모두들 난리~~ 순십간에 버스안은 환자로 가득 가득~~
이 긍..엄마아빠에게 응석부리고 싶어서... *^^*
희웅의 감기는 그리 심각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약간 기운 없어하네요.
제 생각은 감기보다는 식사를 많이 하지 않아서 인것 같아요.
음식이 입에 안맞는지 많이 먹지 않네요.
다른애들은 다들 건강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음식들도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는 밤이 되면서 더 심해졌고 오늘 하루 종일
학교 마지막인것을 아는것처럼 비가 내렸습니다.
아이들은 마지막이라고 더 신이 난것 같아요.
어느때 보다 조금 일찍 학교에 오니 역시 자판기에 마지막(?) 인사를 하러
다들 휴게실로 뛰어갔습니다.
앗..그런데.. 휴게실 식탁위에 왠.. 과자랑..음료수가..
오늘이 우리가 마지막인줄 알고 학교에서 준비한것 ...은 설마 아니겠죠? ㅎㅎ
교장(?)선생님이 지나가서 물어보니 ㅎㅎ 역시 우리를 위해 준비한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먹어도 된다고 해서.. 야호~~ - 어제 미팅이 있어 준비한것으로 남은것이라고 하네요.
학생들 먹으라고 두었든것 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수업..
약간은 시원섭섭한 한가봅니다. 그러나 조금 있다가 칠 졸업(?)시험에 더
신경을 곤두서네요.
팀과 즐겁게 수업을 하고.. 2주 과정 캠프 졸업장도 받고 성적표도 받았습니다.
다들 너무 열심히 그리고 잘 해주어서 팀도 너무 수업이 너무 즐거웠다고 하면서
2주가 굉장히 아쉽다고 하네요.
애들도 팀과 더이상 수업을 하지 않는것에 대해 섭섭한 눈치였습니다.
재미있고 즐겁게 수업을 잘 해주신 팀 선생님 고맙습니다. 다들 박수~~~
수업이 끝나자 기다리든 버디들이랑 점심식당으로..
마지막 날인지 서로 아쉬워 하면서 수다도 떨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2주동안 정이 많이 들었나 봐요. 첫날 사진찍을때는 서로 어색해 하더니..이제는 어깨동무도 하고
웃으면서 사진을 찍네요.
선물도 주고 이메일도 받고.. 수업도 같이 들으면서 마지막 까지 즐겁게 보냈습니다.
오늘 들은 수업은 지리,사회학,과학,미술,이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버디들이랑 작별인사를 하고 다시 교실에 모여..
드디어 시험~~
시험공포증이 대단하네요. ^^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오기전보다 얼마나 실력이 향상되었는가를 확인하는것이니깐요.
1시간 30분의 시험이 끝나자 홀가분 한 기분의 애들은
수업을 하자고 하네요.. ㅎㅎ
애들아 수업은 끝났다. 이제는 교실에서 배우는것이 아니라
나가서 현장에서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너희눈으로 보고 경험하는것이 남았단다.
이렇게 2주의 과정이 끝났습니다.
너무 짧은시간이었지만 2주동안 많은것들을 경험했네요.
가장 좋은점은 실제로 영국아이들 속에 들어가 버디랑 어울려서 수업을 들은것이 아닌가 합니다.
결과는 지금 당장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이 경험이 되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버디들 메일주소도 적고 했으니
계속 친구관계를 유지했으면 하네요.
2주동안 수고 했어요.
내일은 언제가 여러분이 올지도 모르는 캠브리지 탕밤입니다.
미래 학교앞에서 즐거워 하는애들 모습을 보여 드릴께요~
전하는 말.
희웅 - 감기로 힘들다고 전해 달라고 하네요.
그러자 옆에 있든 영현이는 자주 머리가 아프다고 하고
또 뒤에 있는 성희는 아파서.. 거의 쓰러졌다고.. 빈도 아프다고..
모두들 난리~~ 순십간에 버스안은 환자로 가득 가득~~
이 긍..엄마아빠에게 응석부리고 싶어서... *^^*
희웅의 감기는 그리 심각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약간 기운 없어하네요.
제 생각은 감기보다는 식사를 많이 하지 않아서 인것 같아요.
음식이 입에 안맞는지 많이 먹지 않네요.
다른애들은 다들 건강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음식들도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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