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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1 인솔교사 김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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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8-06 00:40 조회200회

본문

안녕하세요! 윤재, 윤성, 연호, 우진, 민호, 준안, 주환, 강민 인솔교사 김준영입니다.

 

오늘은 다행히도 말레이시아의 맑은 하늘이 아이들을 반겨주었습니다. 며칠간 흐렸던 날씨에 처진 아이들이 많았지만 오랜만에 말레이시아의 맑은 하늘을 다시 본 아이들은 아침부터 기운이 넘쳐 보였습니다. 그렇게 기분 좋게 아침 식사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아침 식사를 마무리한 아이들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정규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은 계속되는 정규 수업에 조금 힘들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내일 액티비티를 가기 때문에 조금 더 힘을 내서 정규 수업을 듣는 아이들입니다.

 

오늘은 스포츠 시간 대신에 토요일에 다녀왔던 암벽 등반에 대해 영어 일기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보통 영어 일기보다 스포츠 시간을 더 선호하지만 토요일에 다녀왔던 암벽 등반의 기억을 회상하며 즐겁게 영어 일기를 쓰고 있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즐겁게 영어 일기를 쓰는 아이들을 보니 암벽 등반이 아이들에게 정말 즐거웠던 것 같아 다행입니다.

 

오늘은 CIP 시간에 종이접기로 롤러코스터를 만들었습니다. 한눈에 봐도 어려워 보이는 난이도에 아이들이 쉽게 포기할까 걱정도 되었지만 아이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었고 또 원어민 선생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롤러코스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롤러코스터를 다 만든 아이들은 뿌듯함의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 준 아이들이 대견스럽습니다.

 

오후에는 날씨가 살짝 흐려졌습니다. 아이들이 끝까지 집중해서 정규 수업을 들을 수 있을지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아이들은 끝까지 힘내주었고 무사히 오늘의 정규 수업을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정규 수업을 끝마친 아이들은 수학 수업을 들었습니다. 긴 정규 수업에 지칠 만도 했지만 다행히 다들 집중해서 수업을 듣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수학 수업을 마친 아이들은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긴 수업 일정에 지친 아이들은 배가 고팠는지 밥을 여러 번 먹기도 하였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면서 아이들은 내일 있을 액티비티에 대해 대화를 했습니다. 벌써부터 레고랜드에서 무엇을 할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에 아이들은 방에서 단어를 외운 후에 단어 시험을 봤습니다. 오늘은 용돈도 나눠주어야 해서 단어 시험이 조금 늦어졌지만 열심히 외워준 아이들 덕분에 제시간 내에 단어 시험을 끝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열 한 번째 정규 수업이 있었습니다. 이제 캠프도 10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캠프가 얼마 남지 않아 아쉬워하는 아이들도 보이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아이들이 다치지 않게 계속해서 신경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일은 레고랜드로 액티비티를 떠나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기대를 많이 했던 액티비티인지 벌써부터 내일 사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내일 액티비티에서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호: 민호는 오늘 CIP를 정말 열심히 열정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자신이 열심히 만든 롤러코스터를 밥 먹을 때도 들고 다니며 정말 뿌듯해 했습니다.

 

주환: 주환이는 내일 가는 레고 랜드를 정말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무엇을 살 것인지도 자랑하면서 내일의 계획을 말해주었습니다.

 

우진: 우진이는 오늘 그래머 시간에 배운 것을 저에게 자랑했습니다. 자신이 가장 빠르게 배웠고 또 옆에 있는 친구들에게 가르쳐 주기도 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윤재: 윤재는 어제의 급식뿐만 아니라 오늘의 급식 정말 맛있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카레와 부대찌개가 나왔는데 윤재는 맛있다고 여러 번 먹었습니다.

 

준안: 준안이는 암벽 등반이 정말 재밌었는지 오늘 영어 일기 쓰기를 매우 즐거워하고 있었습니다. 준안이가 내일 가는 레고랜드에서도 즐겁게 놀면 좋겠습니다.

 

강민: 강민이는 리자 선생님의 수업을 정말 즐겁게 들었습니다. 특히 리자 선생님의 수업이 끝난 뒤에 틱택톡이란 게임을 했는데 강민이가 정말 즐겁게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윤성: 윤성이는 오늘 스피킹 시간의 수업을 특히나 열심히 들었습니다. 스피킹 시간의 수업을 조금 일찍 마치고 게임을 하였는데 매우 즐겁게 하는 윤성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연호: 연호는 오늘 리자 선생님 수업 시간에 한 색칠 놀이를 매우 재밌게 했습니다. 뿌듯한 얼굴로 색칠한 작품을 들고 와 저에게 자랑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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