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HW02 인솔교사 김성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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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1-17 00:39 조회4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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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우, 도현, 시형, 원준, 호윤, 덕형, 성흠, 윤호, 상연, 주원, 민윤, 시윤이 담당 인솔교사 김성용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의 날씨는 비가 오지 않는 화창한 날씨입니다. 아침은 샐러드, 치킨너겟, 소세지 야채 볶음, 계란국이 나왔습니다. 오늘 정규수업은 Reading, Writing, Speaking, Grammer, C.I.P, 영어일기쓰기를 했습니다.
오전 수업을 마친 아이들은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식사 메뉴는 짜장밥, 두부 튀김, 용안(과일), 김치고기볶음, 유부 된장국입니다. 점심 식사를 모두 마친 아이들은 수업 전까지 휴식을 취하며 오후 수업을 준비하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아이들은 각자 스케줄에 맞춰 수업을 들으러 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우리 아이들은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선생님의 질문에 틀리더라도 일단 대답하고 보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의 영어실력이 앞으로 점점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느껴졌습니다. 아이들의 자신감과 참여도가 큰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 확신합니다.
오늘 CIP 시간에는 아이들이 책갈피와 키링을 꾸며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의력과 개성을 발휘하며 각자 자신만의 독특한 책갈피를 완성해가며, 재미있고 의미 있는 활동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책갈피는 그들의 상상력과 개성이 돋보여 더욱 특별한 작품들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첫 단어시험을 진행하며 긴장된 마음을 표현했지만, 시험을 치는 동안 모두 진지한 자세로 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단어시험 전 아이들과 소통하며 적절한 커트라인을 설정했고, 그 과정에서 긴장도 풀고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모든 수업을 마친 후, 아이들은 맛있는 밥을 즐기며 피로를 풀고 에너지를 충전했습니다. 식사 시간은 또 다른 소통의 시간이 되어, 아이들끼리의 웃음과 대화가 가득했습니다.
아이들은 벌써 다음 액티비티 활동을 기대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부보다는 노는 것이 더 좋은 아이들이지만, 동물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은 싱가포르 동물원 활동을 더욱 기다리고 있었고, 오늘 하루를 신나게 마무리했습니다. 기대감에 가득 찬 표정이 더욱 즐거운 내일을 예고하는 듯했습니다.
[여기부터는 아이들의 개별 코멘트입니다.]
김민우: 민우는 학업에 대한 열정이 뛰어나며, 영어와 수학 수업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학을 좋아해 수업을 즐기며, 새로운 개념을 배우는 데 큰 흥미를 보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태도로 도전하며, 배우는 즐거움을 아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김윤호: 윤호는 오전에는 비염 감기와 두통, 기침으로 인해 수업을 쉬었지만, 점심 식사 후 상태가 다소 호전되어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다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윤호가 건강을 잘 회복할 수 있도록 꾸준한 휴식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도하겠습니다.
이성흠: 성흠이는 영어 단어 시험에서 만점을 받으며 뛰어난 학습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친구들에게 간식을 나누어 주는 따뜻한 배려심까지 갖춘 멋진 아이입니다. 학업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가진 성흠이의 모습이 더욱 빛납니다.
박상연: 상연이는 힘들어하는 친구 곁에서 따뜻한 말로 위로하며 다정한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배려심 깊고 마음이 따뜻한 모습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친구를 생각하는 상연이의 따뜻한 마음이 주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김도현: 도현이는 처음에는 식사가 입맛에 맞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음식도 맛있어지고 수업도 즐거워하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박민윤: 민윤이는 친구들을 이끌며 단합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현재 반장인 주원이를 도와 선생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려심과 리더십을 갖춘 모습이 돋보입니다.
윤시윤: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선생님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줍니다. 항상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시윤이의 모습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또한 영어 수업에 집중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이 돋보입니다.
장호윤: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었고, 부모님 편지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매우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며 행복해하는 호윤이의 순수한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김덕형: 덕형이는 오늘 목감기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오전에 휴식을 취하고 약을 먹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덕분인지 오후 수업에서는 어제처럼 활기차고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었습니다. 체력을 회복하고 다시 힘차게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박시형: 시형이는 CIP 활동 시간에 책갈피를 만들어 선생님을 위해 선물해 주었습니다. 마음을 담아 만든 책갈피는 시형이의 따뜻한 배려와 정성이 느껴지는 특별한 선물이었습니다. 선생님께 부모님에게서 편지(우체통)가 왔냐고 물어보며, 부모님의 사랑이 담긴 편지를 기다리는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부모님과의 따뜻한 연결을 기대하는 시형이의 순수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윤주원: 주원이는 현재 조 반장으로서 맡은 역할을 아주 훌륭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간식 시간에는 다른 친구들이 먼저 먹을 수 있도록 맨 나중에 라면 물을 받으며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CIP 시간에 만든 키링을 선생님께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책임감과 배려심을 겸비한 주원이는 정말 멋진 리더입니다.
최원준: 원준이는 캠프가 일주일 정도 지나자 완벽하게 적응하며 친구들과 친해지는 모습을 보여 안심이 되었습니다. 원준이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개해,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이 선생님으로서 큰 기쁨입니다. 친구들과의 관계도 점점 더 깊어지고, 캠프 생활을 즐기는 원준이를 보며 정말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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