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13]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최재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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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13 18:09 조회1,10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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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인솔교사 최재웅입니다. 오늘은 이 곳에서 맞이하는 마지막 주말이었습니다. 사실 우리 아이들은 이 곳에서 주말이라는 개념을 잊은 채 지냈습니다. 매일 여섯시 반에 기상을 하고 하루에 여덟시간 이상 씩 공부를 하고 액티비티 활동을 하는 날이면 다섯시 반에도 기상해서 부지런히 다녔습니다. 정규수업을 하루 반 정도를 남기고 있는 지금까지 우리 아이들은 아픈 곳 없이 다툼 없이 항상 재밌고 건강하게 지내왔습니다. 금일도 일요일이지만 아이들은 똑같은 시간에 기상을 하고 수업을 듣고 저녁시간에는 자유시간 및 쉬는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의 노고에 많은 격려와 칭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정말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공항에 안전하게 도착하는 날까지 아이들을 잘 챙기겠습니다. 남은 여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캠프가 끝나고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항상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언제나 부모님들의 염려와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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