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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7]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강정훈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27 21:37 조회873회

본문

안녕하세요. 박종훈, 이민구, 김희용, 나성민, 임태규, 이예준, 배강현, 김찬휘 담당 인솔교사 강정훈입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캠프 기간동안 아이들이 화창한 날씨 속에서 공부할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들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실감하는지 남았는지 세어보기도 하고 시간이 빠르다며 아쉬워하는 모습도 보이곤 합니다. 저희 G5 그룹 아이들도 밤마다 함께 모여서 맛있는 것을 먹고 재미난 게임을 하기도 하며 남은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도 그러자고 약속을 하고 파이팅을 외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런웨이 패션쇼가 열리는 날입니다. 어제 C.I.P 시간에 아이들이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리폼한 애크미 티셔츠를 자랑하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아침일찍부터 자신만의 애크미 리폼 티셔츠를 준비하였습니다. 저도 CIP 애크미 런웨이 패션쇼에 초대를 받아 아이들과 함께 패션쇼를 구경했습니다. 런웨이는 인솔 선생님들이 풍선과 여러 소품들을 이용해서 예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한껏 기대하는 표정들이었습니다. 어제 마저 보지 못했던 다른 아이들의 리폼 티셔츠들을 보니 정말 다양한 스타일의 티셔츠들이 있었습니다. 신나는 노래가 울려퍼지고 아이들은 무대 뒤에서 대기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의 사인이 떨어지자 한명씩 런웨이로 나와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워킹을 하고 포즈를 취했습니다. 시크하고 도도한 아이들도 있었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모델이 되기도 했고 다른 모델들을 평가하는 관중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가장 옷을 예쁘게 리폼한 셔츠와 가장 워킹이 좋았던 모델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아이들은 맛있는 간식을 상으로 받았습니다. 런웨이 패션쇼가 끝난 후에는 서로의 옷을 구경해보고 칭찬을 주고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신나는 노래를 틀고 다같이 부르며 CIP 애크미 런웨이 패션쇼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함께 먹기로 했던 컵라면을 먹었습니다. 각자의 컵라면에 스프를 넣고 차레대로 줄을 서서 물을 받아갔습니다. 아이들은 너무 맛있다며 국물까지 마셨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그래도 역시 한국 라면이 최고라며 한국에 가면 라면을 빨리 먹어야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맛있는 라면을 먹고 영어 단어 시험을 일찍 자기 전에 같이 모여 카드놀이를 했습니다. 오랜만의 카드놀이에 아이들은 시간 가는 모르고 웃으며 열심히 놀았습니다. 시간이 늦어 아쉽지만 다음에 카드놀이를 하기로 약속하고 이만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 학생별 개인별 코멘트입니다.

 

 

C.I.P 시간에 진행된 런웨이 패션쇼에 대한 아이들의 소감문입니다.

 

 

#박종훈

 

 오늘 C.I.P 시간에는 어제 우리가 리폼한 셔츠를 선보이는 CIP 런웨이 패션쇼를 했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었고 선생님들도 보고 있었다. 그래서 사실 엄청 부끄러웠다. 조금은 하기 싫기도 했는데 친구들이 멋있게 자신의 리폼 티셔츠를 입고 걷는 모습을 보니 멋있어 보였다. 그래서 나도 용기를 내서 차례 열심히 걸어보았다. 애크미 영어 캠프에 와서 많은 경험들을 하는 같다. 이번 CIP 런웨이 패션쇼도도 그렇고 좋은 경험이었다.

 

 

 

#이민구 

 

 오늘 3교시 C.I.P 시간에는 애크미 런웨이 패션쇼를 했다. 어제 내가 리폼한 애크미 티셔츠를 친구들에게 보여주는 자리였다. 어제 리폼을 하면서 실수를 많이해서 내가 원하는대로 리폼이 되지는 않아서 자신감이 없었다. 하지만 나름 나쁘지 않게 같긴 하다. 다른 친구들이 자신감 있게 워킹을 하는 것을 보고 나도 자신감을 얻고 열심히 해보았다. 그래도 많이 부끄러웠다. 부끄럽긴 했지만 왠지 모르게 재미있었다.

  

 

 

#김희용 

 

 C.I.P 시간에 애크미 런웨이 패션쇼가 열렸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자리였고 선생님들도 많이 오셔서 구경했다. 내가 리폼한 티셔츠는 그렇게 같지는 않지만 나름 자신감을 가지고 패션쇼에 임했다. 어제 조금 예쁘게 리폼을 할걸 조금 후회했다. 그래서 워킹을 하면서 조금 창피하기도 했다. 그래도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많이 호응해주셔서 긴장이 조금 풀린 같다. 막상 차례가 끝내고 나니 재미있었다. 상을 받은건 조금 아쉽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상을 정도로 예쁘게 리폼을 해야겠다.

  

 

 

#나성민 

 

 오늘 C.I.P 시간에 어제 우리가 리폼한 애크미 티셔츠를 입고 패션쇼를 진행했다. 정말 재미있었다. 내가 어제 리폼한 조커 스타일의 옷을 친구들에게 보여줄 있어서 좋았다. 신나는 음악이 나오고 워킹을 하다가 정해진 곳에서 한번씩 멈추며 포즈를 취했다. 내가 마치 모델이 같았다. 해보고 싶을 정도였다. 오늘은 상까지 받아서 정말 기분이 좋다. 맛있는 과자도 상으로 받아서 맛있게 먹었다. 앞으로 남은 수업에도 열심히 참여해야겠다.

 

 

 

#임태규

 

 어제 C.I.P 수업시간에 애크미 티셔츠를  리폼했었는데 오늘은 리폼한 티셔츠를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보여줄 있었다. 바로 CIP 런웨이 패션쇼가 열리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리폼한 티셔츠가 생각대로 되었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었다. 그래서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패션쇼에 임했고 친구들과 선생님께서 봐주셔서 상을 받을 있었다. 상품으로는 초콜릿도 받았다. 오랜만에 먹는 초콜릿이라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 다른 티셔츠도 리폼해 보고 싶다.

  

 

 

#이예준

 

 오늘 처음으로 패션쇼라는 것에 참여했다. 바로 어제 리폼한 애크미 티셔츠를 친구들과 선생님께 보여주는 패션쇼였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어서 많이 창피했다. 노래도 크게 틀어져 있어서 정신도 없었다. 그런데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이름도 불러주고 응원도 해줘서 긴장이 많이 풀렸다. 긴장이 풀리고 나니 패션쇼가 재미있어졌다. 막상 하고나니 별로 어렵지 않았다. 친구들과 과자도 나누어 먹었는데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재미있었고 해보고 싶다.

 

 

#배강현

 

 오늘 6교시 C.I.P 시간에 애크미 런웨이 패션쇼를 했다. 나는 티셔츠를 반으로 자르고 애크미 영어 프린팅에 반짝이 가루도 묻혔다. 패션쇼가 시작되고 워킹을 시작하면서 멈추는 구간에서 멈추고 멋있는 포즈를 취했다. 처음 해보는거라서 조금 어색했던 같기도 하다. 표정관리도 생각보다 같다. 상을 받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번에는 잘할 있을 같다. 그리고 사실 조금 부끄러웠던 같다. 다음번에 기회가 있다면 잘해봐야겠다.

 

  

 

#김찬휘 

 

 오늘 C.I.P 시간에는 우리가 어제 리폼한 티셔츠를 입고 패션쇼를 진행했다. 그런데 원어민 선생님께서 처음에 한바퀴 돌면서 설명을 해주시고 다음에 우리가 직접 워킹을 시작했다. 생각했던 보다 긴장되고 떨렸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표정도 지을 있고 포즈도 조금 멋있는 포즈를 있었는데 너무 아쉽다. 그래도 다음번에는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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