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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7 인솔교사 김경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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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07 01:37 조회818회

본문

안녕하세요! G07(윤용장, 강도희, 채요석, 최준석, 최건, 이상우, 장민혁, 김지성) 인솔교사 김경렬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살짝 흐렸지만 점차 날씨가 개었습니다. 습도가 다소 높은 날씨였으나 첫 정규수업인 날인만큼 아이들은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스스로 잘 준비했습니다. 수업을 가기 전에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자신의 반을 알려주었고, 이동해야 할 강의실을 잘 숙지하고 있는지 여러 번 확인하였습니다. 똘똘한 우리 아이들은 단 한 번도 길을 헤매지 않고 자신의 반에 잘 찾아갔습니다. 자신의 강의실에 앉아서 수업을 듣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기특하였습니다.

 

 

오늘은 첫 정규수업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같은 방 친구들이 아닌 다른 방 친구들과 만나 수업을 듣게 되어 적응하기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했었지만, 금세 친해져 같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에서 선생님과 소통하며 점차 적응을 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C.I.P 수업에서 자신만의 종이 인형을 만들며 원어민 선생님과 재미있게 소통하며 공부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 소통하며 점차 적응하는 모습을 보니 걱정이 사라지고 너무나 안심이 되었습니다.

 

 

스포츠 수업과 영어일기 쓰기는 격일로 진행되는데, 오늘은 영어일기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제 다녀온 에이온 몰을 다녀온 경험을 주제로 일기를 써보았습니다. 평소 많이 쓰지 않던 영어 일기라 아이들이 어려워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열심히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기특했습니다. 아이들이 작성한 영어일기는 원어민 선생님께 직접 첨삭 받은 후 아이들에게 돌려줄 예정입니다.

 

 

6교시까지 모든 정규 수업을 마친 아이들은 피곤하지만 웃는 얼굴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약간의 쉬는 시간을 가진 후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맛있게 밥을 먹은 아이들은 숙소로 돌아와 단어 암기를 하고 단어 시험을 치른 후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정규수업을 잘 치른 아이들은 다들 잘 씻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 개별코멘트는 첫 수업에 대한 소감을 물어보았습니다.

 

#장민혁: 나는 오늘 첫 수업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수업을 했다. 글쓰기, 문법, 스피킹 등 다양한 수업이 다 재밌었지만 특히, 글쓰기 시간에 원어민 선생님께 새로 배운 단어들로 글짓기를 한 수업이 가장 재미있었다. 영어로 민혁이만의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소개를 했고, 선생님께 잘 한다는 칭찬도 받았다. 앞으로도 수업이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김지성: 오늘 말레이시아에서 첫 수업을 했다. 한국과 달리 선생님들이 모두 원어민이시라 발음이 좋고 유쾌하셨다. 특히 글쓰기 시간에 글짓기를 한 수업이 가장 재미있었다. 평소 좋아하는 해리 포터 같이 마법 판타지를 주제로 글을 지었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강도희: 오늘 영어 수업을 처음으로 했다. 아침 일찍부터 한 수업이라 피곤했지만 원어민 선생님들과 수업하는 것이 재밌었다. 영어일기를 쓰는 시간에 어제 다녀온 에이온 몰에서 간식을 샀던 것을 일기로 썼다. 일기를 쓰면서 앞으로 있을 레고랜드와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가는 액티비티 활동들도 엄청나게 기대가 되었다.

 

#최준석: 캠프에서의 첫 수업을 하는 날이라 긴장과 기대를 많이 헀다. 학교를 다닐 때와 다르게 매 수업마다 교실을 옮겨 다닌 것과 수업 내내 영어로만 수업을 진행한다는 사실이 재미있었다. 영어일기는 한글로 일기를 쓰는 것보다 재미있었고 일기를 쓸 때 사전을 찾아보며 일기를 쓰는 게 재미있었다.

 

#최건: 첫 수업 때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야 해서 피곤했지만 수업이 재미있었다. 문법에 대해 공부하고 동화를 만드는 수업이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수업하니 재밌었다. C.I.P 수업 때 자신이 좋아하는 모양으로 종이접기를 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내일 수업이 기다려진다.

 

#채요석: 영어 원어민 선생님이랑 8시간 공부를 했다. 재미있었지만 첫 번째 수업은 조금 졸려서 힘들었다. 그러나 세 번째 수업 때는 선생님과 게임을 하며 수업을 해서 재미있었다. 수업 때 배운 문법을 이용해 자기소개를 하는 수업이 어려웠지만 선생님께 칭찬을 받아 기분이 좋았다. 쉬는 시간이 조금 짧게 느껴져서 아쉬웠다. 앞으로는 쉬는 시간을 조금만 더 늘려주셨으면 좋겠다.

 

#이상우: 오늘 수업을 하면서 우리 방 친구들과 같이 수업을 듣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른 방 형들하고 금세 친해져서 재밌게 수업을 들었다. C.I.P 수업 때 용 모양으로 종이접기를 하며 수업을 했던 게 기억에 남았다. 단어 시험을 처음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틀려서 아쉬웠고, 내일부터는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윤용장: 처음으로 이렇게 일찍 수업을 시작하여 오랫동안 하다 보니 힘들기도 하고 신나기도 했다. 원어민 선생님과 공 던지기 게임을 하면서 영어로 수업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새롭게 만난 친구들과 같이하며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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