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0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6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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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08 22:26 조회82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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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6 안채리. 송시은. 강채연. 전수인. 하지윤. 김서빈. 정다은. 황희령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오늘은 벌써 두 번째 액티비티인 아이스 스케이트장을 가는 날입니다. 날씨도 액티비티를 나가는 날이라는 것을 아닌지 구름이 예쁘고 맑은 하루였습니다. 아이들은 어제부터 액티비티를 나간다는 생각에 설렌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에 액티비티를 간다는 생각에 설레였는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준비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아침을 평소보다 30분 늦게 먹었습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아이들은 줄을 맞춰 버스에 탑승하여 아이스 스케이트장이 있는 쇼핑몰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은 스케이트장에 도착하여 신발을 갈아 신고 장갑을 착용한 후 스케이트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은 처음에 균형을 잡지 못하고 벽을 짚으며 한발 한발 발을 움직였습니다. 얼마 후 감을 잡은 아이들은 곧 잘 탔습니다. 몇몇 친구들은 잘 타지는 못해도 타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이들은 넘어져도 울지 않고 씩씩하게 다시 일어나 스케이트를 탔습니다.
신나게 스케이트를 탄 아이들은 다시 신발을 갈아 신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이들은 점심을 먹고 쇼핑을 하러 갔습니다. 아이들은 주어진 용돈을 받고 각자 사고 싶은 것을 사러 갔습니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필요한 물건, 친구들 선물을 사며 즐거운 쇼핑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빈이랑 희령이는 브이알을 탔는데 한 번더 타고 싶을 만큼 너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시은이는 동생 선물을 사느라 시간을 다 써 아쉬웠다고 하는데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오늘도 시간 약속을 잘 지켜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물건을 사고 싶었을 텐데 선생님을 닮은 인형이 있어 8명이서 돈을 모아 인형을 사왔습니다. 저를 항상 생각해주는 아이들을 보면서 오늘도 저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숙소에 돌아온 아이들은 피곤했을 텐데 수학 수업과 자습을 열심히 했습니다. 수학 수업이 끝난 후 저녁을 먹은 아이들은 숙소에 돌아와 라면파티를 했습니다. 액티비티를 나가기 전 약속시간을 잘 지키고 선생님 말을 잘 들으면 라면파티를 약속했었는데 아이들은 저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였고 약속을 지켜 라면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라면을 먹기 전 저녁도 맛있게 다 먹고 라면도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항상 잘 먹어서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라면을 다 먹은 후 오늘 하루 땀을 많이 흘려 샤워를 한 후 오늘도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내일부터 다시 정상수업으로 돌아갑니다. 아이들은 다치지 않고 피곤했을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아이들의 코멘트는 아이들이 액티비티를 다녀온 소감입니다.*
# 안채리 – 채리는 오늘 아이스 스케이트를 타봤는데 균형을 잡기가 어려워 너무 무서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쇼핑몰에 가서 틴트도 처음 사보았고 맛있는 음식들도 많이 먹고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 송시은 – 오늘 아이스 스케이트를 탔는데 스케이트를 많이 타서 그런지 재미있고 즐거웠다고 합니다. 스케이트를 타고 쇼핑몰에서 쇼핑을 했는데 살 것이 많았는데 동생 선물을 사느라 많이 사지는 못해서 아쉬웠다고 합니다. 다음에 다시 가게된다면 더 많은 것들을 사고 싶다고 합니다.
# 강채연 – 스케이트를 타는데 시간이 살짝 아쉽기는 했지만 너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쇼핑시간이 저번 액티비티 시간보다 길어 기분이 너무 좋고 즐거웠다고 합니다.
# 전수인 – 수인이는 스케이트 타는 것을 좋아하는데 여기에서도 타서 엄청 재미있었고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케이트를 다 타고 쇼핑몰에 가서 언니들하고 친구들과 같이 다녀서 너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 하지윤 – 한국에서 약 2년 전에 스케이트를 타서 그런지 오늘은 잘 타지지 않아서 그런지 오늘은 잘 타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지윤이 말고도 잘 타지 못하는 친구들도 있어 같이 연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 김서빈 – 서빈이는 스케이트를 타는 것이 조금 어렵고 힘들었지만 탈수록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쇼핑이라 살 것이 많지는 않았지만 친구들이랑 같이 쇼핑을 해서 좋았다고 합니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고 합니다.
# 정다은 – 오늘 처음으로 스케이트를 탔는데 롤러스케이트를 타서 그런지 많이 어렵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빙판길에 들어서니 중심이 잘 안잡혀 어려웠다고 합니다. 오늘 쇼핑도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신나는 하루였다고 합니다.
# 황희령 – 오늘 스케이트를 타는 시간이 조금 적어 아쉬웠지만 대신에 쇼핑시간이 길어서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쇼핑몰이 저번 액티비티로 갔던 에이온보다 커서 살 것이 많아서 좋고 쇼핑몰이 너무 커서 사고 싶은 것을 다 사지는 못해서 아쉬웠지만 다음에 다시 가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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