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2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최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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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7-25 01:43 조회1,46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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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인솔교사 최현호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는 말레이시아입니다.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반 배정을 받아서 각자 영어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본 아이들은 원어민 선생님들과의 만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어쩌면 익숙하지 않은 상황일수도 있었겠지만 아이들은 저의 걱정과 다르게 오히려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모습을 모두 보여주었습니다.
사진 업로드가 늦어진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오늘부터는 꾸준히 사진을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일 아이들이 오늘 들었던 수업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조재현 - 원어민 선생님과 하는 말도 잘 통하고 또한 선생님께서 친절하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수업 시간에는 질문에 대답을 잘 해서 간식을 받기도 하고 내용도 적절한 것 같다며 영어 공부가 점차 쉬워진다고 했습니다.
신지호 - 모든 선생님이 친절하고 놀이 시간도 가져서 무척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영어가 공부 같지 않고 놀이 같았다고 합니다.
채민수 - 흥미로운 것은 물론이고 다른 아이들과 같이 수업을 들으니까 즐거움이 더욱 더 커진다고 했습니다.
조동민 - 원어민 선생님께서 수업을 끝날 때까지 열정적으로 진행해주셨고 끝날 때쯤 5분 정도 가벼운 놀이 시간을 가져서 재미있었다고 했습니다.
권예찬 - 수업 내용 중 어려운 부분이 조금 있었지만 즐겁게 진행되어서 흥미로웠고 시간가는 줄 몰랐다고 했습니다.
이성현 - 여러 수업 중에서는 문법 수업이 다른 수업보다 조금 더 어려웠지만 원어민 선생님과 서로 알아가다 보니 재미있었다고 했습니다.
안효민 - 수업에 참여하는 모두의 수업태도가 좋고 원어민 선생님과 학생들이 재미있게 해줘서 좋았다고 합니다.
최진원 -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를 하면서 영어를 배우니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붙어서 영어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윤회 - 일반 수업이 아니라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업이라 그런지 특별하고 흥미로웠다고 합니다.
남희재 - 새로 배운 내용이랑 예전에 배운 적이 있던 내용이 같이 있었는데 지금 다시 배우니 더욱 흥미로웠고 연필보다 말을 통해 배우는 내용이 많아서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