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25]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최재웅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7-26 01:19 조회1,216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십니까. 인솔교사 최재웅입니다. 금일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고대하던 레고랜드를 방문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침을 모두 먹은 뒤 선생님이 지시한대로 모두 준비물을 완벽하게 챙기고 특히 레고랜드 내에 워터파크도 같이 이용한 하루였기에 저역시 확인하고 또 확인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들은 수영복, 수건, 선크림 등 그 누구도 빠지지 않고 완벽하게 준비를 해와서 그 누구보다 재밌고 알차게 놀다왔습니다.
각자 좋아하는 기념품을 사는데에 모두가 상기되어있었고 재밌는 놀이기구들이 즐비한 곳이라 그런지 아이들을 찾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준수사항과 준수시간을 엄격하게 지키면서 질서있고 건강하게 숙소로 복귀하였습니다.
금일 개인별 코멘트입니다.
#강민 : 강민이는 오늘 친구들과 함께 레고랜드에서 쇼핑하는 것이 즐거웠다고 했습니다. 맛있는 간식도 사먹고 특히 레고랜드 워터파크에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레고로 배를 만들어서 띄우는 놀이도 하였습니다. 아직까지 건강에 이상이 없습니다.
#권혁 : 권혁이는 아침부터 오늘은 복통이 없다고 자신을 했었는데 레고랜드에서 점심 즈음에 한번 조금 복통을 호소했으나 십분 정도 안정을 취하고 다시 제 컨디션을 회복하였습니다. 이후 워터파크에서 친구들과 아주 재밌게 놀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덕현 : 덕현이는 오늘 아침 가장 먼저 선생님 말에 기상을 한번에 하고 씼고 준비도 가장 빨리하여 다른친구들을 리드해 주었습니다. 레고랜드에서도 친구들과 쇼핑을 하면서 재미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특히 제가 만났을 때 동생 선물을 고민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예쁘고 대견스러웠습니다.
#승윤 : 승윤이는 오늘 레고랜드에서 제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아주 활발하게 많이 다녔습니다. 다른 친구들보다 이용한 놀이기구도 많고 워터파크에서도 이곳저곳 바쁘게 다녔다고 말했습니다. 걱정했던 빨래도 잘 처리하여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어서 다행이었다고 했습니다.
#승진 : 승진이는 오늘 레고랜드에서 점심식사를 놓칠뻔 할 정도로 정신 없이 즐겼다고 했습니다. 친구들을 리드하면서 놀이기구도 많이 타고 워터파크에서도 친구들과 레고로 배를 만들어서 띄우는 놀이가 아주 재밌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레고랜드 내에 쇼핑센터에서도 알뜰히 사고 싶은 물건을 잘 샀다고 기분이 좋다고 했습니다.
#주완 : 주완이는 사실 레고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레고랜드에서 자신의 방식대로 중간중간 친구들과 만나서 게임을 하거나 카페테리아에서 여유롭게 음료와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워터파크에서는 친구들과 같이 다니며 재밌는 물놀이를 했다고 했습니다.
#준형 : 준형이는 오늘 하루도 선생님의 든든한 조력자였습니다. 특히 레고랜드에서 한 친구가 복통을 호소할 때 같이 있어주며 식사도 같이하고 후에 같이 놀이기구도 타면서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워터파크에서도 친구들과 아주 재밌게 놀이를 하고 물에서 노는 것이 아주 시원하고 좋았다고 했습니다.
#현석 : 현석이는 오늘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다고 했습니다. 레고랜드와 워터파크에서 친구들과 계속 함께 재밌는 물놀이와 게임을 했고 쇼핑도 마음 껏 하면서 신이 났다고 했습니다. 돌아와서는 단어시험도 만족스럽게 치루고 빨래도 정리하고 해서 오늘 하루 마무리를 잘했다고 했습니다.
신나는 액티비티활동 우리 아이들 모두 즐겁고 건강하게 놀다왔습니다. 저녁에는 단어시험과 영어일기를 쓰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캠프가 끝나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모님들의 염려와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회원명: 문현석(mhs1114) 작성일쌤께서 신경써주신 덕분에 알찬 하루를 보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2017summer) 작성일안녕하십니까. 인솔교사 최재웅입니다. 어머니의 관심과 격려가 저에게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쭉 돌아가는 날까지 걱정마시고 지켜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