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29]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최재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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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7-29 23:16 조회1,22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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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인솔교사 최재웅입니다. 금일은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샌즈를 다녀왔습니다. 무척이나 날씨가 좋았지만 국적을 이동하고 도착을 하는 와중에서 현지 상황에 의해 대기시간이 다소 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아이들이 조금 지치고 힘든 부분이 있었다는 점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 제가 책임지고 맛있는 점심식사 함께 했고 쇼핑도 할 수 있겠끔 조치 하였고, 돌아와서도 저녁식사까지 모두 먹게 하였습니다. 다음 주 두 번의 싱가포르 액티비티 활동을 할 시 금일 부족했던 일정을 다음 주에 더 보태서 할 계획입니다.
금일 개인별 코멘트입니다.
#강민 : 수업 대신 액티비티 활동을 한다는 사실에 신이 났습니다. 어제는 단어 시험을 완벽하게 가장 잘 치며 기분 좋은 컨디션으로 잠들었었습니다. 하지만 대기시간이 조금 길었고 날씨가 무더워서 다소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먹고싶은 간식을 사고 돌아와서 친구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권혁 : 권혁이는 요새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일 액티비티 일정에도 다른 아이들에 비해 불만을 많이 하지 않았고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선생님의 통제에 잘 따라서 고마웠습니다.
#덕현 : 덕현이는 오늘 목이 조금 아팠습니다. 아마 평소에 선생님의 말에 큰 소리로 대답하고 씩씩한 면 때문에 야외 활동이었던 오늘 목이 조금 아팠던 모양입니다. 목감기약을 먹도록 조치를 할 계획이고 계속해서 경과를 지켜볼 것입니다.
#승윤 : 승윤이는 오늘 야외 액티비티를 가는 와중에도 단어장을 들고 갈 정도로 공부를 손에서 놓치지 않았습니다. 액티비티 활동 중에는 틈틈히 동생 민수를 챙기고 같이 놀기도 하며 듬직한 형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승진 : 승진이는 오늘 대기시간과 날씨 때문에 조금 힘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말을 가장 빨리 캐치하고 또 다른 형 누나들의 이쁨을 한 몸에 받으며 웃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주완 : 주완이도 오늘 힘든 하루였습니다. 입출국 대기시간이 조금 길었고 무더운 날씨에 조금 힘들어 했습니다. 하지만 곧 식사시간과 쇼핑시간에서 재충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준형 : 준형이는 친구들과 본인이 좋아하는 콜라도 사고 간식거리도 사며 즐겁게 액티비티를 하고 왔습니다. 틈틈히 힘든 와중에도 선생님에게 웃음을 주며 분위기를 살려주는 멋진 친구입니다.
#현석 : 현석이는 오늘 힘들었을법 한데 단 한번도 선생님께 힘들고 지치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입장에서 너무나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친구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사진도 찍고 좋았다고 합니다.
마리나베이샌즈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입니다. 그에 따라 그 곳은 늘 사람들로 붐비고 현지 사정이 다변스럽습니다. 금일 다소 여러 행사와 트래픽으로 인해 아이들의 대기시간이 조금 길었습니다. 많이 힘들었을 법 한데 아이들 모두 잘 참아 주었고 씩씩하게 건강하게 숙소로 복귀하였습니다. 추후에 모자란 일정은 다음 주에 소화할 예정입니다.
캠프가 끝나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모님들의 염려와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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