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믿을수 있는 고품격 해외캠프
(주)애크미에듀케이션

캠프다이어리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캠프다이어리 >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160112] 말레이시아&싱가폴캠프 인솔교사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6-01-12 10:49 조회1,359회

본문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오늘은 저희 캠프의 하이라이트인 원어민들과 함께 하는 실전 영어,
싱가폴 액티비티를 다녀왔습니다.
오전 7시에 기상하여, 아침 식사 후, 바로 싱가폴 보타닉 가든으로 이동하여,
12명으로 이루어진 대그룹과 그 안에 속해있는 3개의 소그룹으로 아이들을 나누어
1명의 원어민 선생님과 1명의 한국 선생님의 인솔 하에,
4시간~4시간 30분 동안, 주어진 미션을 수행 하는 액티비티였습니다.
미션의 내용은 주로 외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입니다.
관광객에게 다가가 먼저 인터뷰 진행에 대한 사전 양해를 구하고,
이름, 국적, 그분 모국의 유명한 곳 등 기본적인 대화를 이끌어 나가고 동시에
외국인들의 대한 거부감을 떨쳐 버리는 것에 집중하여 미션을 구성하였습니다.


차승준: 더운 날씨에도, 우수한 미션 수행 평가를 받아서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신나게,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차규민: 보타닉 가든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직접 원하는 메뉴를 골라 밥도 사먹고
좋은 시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김성준: 주어진 미션을 빨리 끝내는 팀에게는,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는 소리에,
파이팅 넘치게 미션을 끝내고, 다른 아이들과 기념품샵도 들려보고, 주어진 용돈으로
이것 저것 사먹기도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이유민: 한 그룹의 형으로써 오빠로써, 아이들을 이끌고 미션 수행을 잘 해주었습니다.
점심도 원어민들과 함께 보타닉 가든 내에 위치하고 있는 푸드코트에서 직접 사먹고,
돌아와서 저녁도 맛있게 먹고 방 정리도 깔끔하게 해놓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이수현: 정말 오늘도 수고 많았던 수현이, 무더위 속에서 미션 수행 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친구,동생들 앞에서는 불평 불만 하나 없이 그룹 아이들과 함께 완수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동현: 어린 아이들일수록 오늘의 미션이 더 힘들었을 거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너무 잘해주고 아무 탈 없이 돌아와서, 오늘도 마무리 잘 하고 잠자리로 갑니다.

이진우: 보타닉 가든은 저희가 방문 할 앞으로의 미션 수행지들 중에서도 가장 힘든 곳입니다.
경사진 곳들도 있고, 야외다 보니 오늘처럼 더운 날에는 정말 지칩니다.
진우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선생님들의 평가는 A+ 너무 잘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아이들은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숙소로 모두 무사히 잘 돌아와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여느 날들보다 힘든 일정이였기 때문에, 오늘은 1시간 일찍
취침을 시켰습니다.
내일은 다시 정규 수업으로 돌아가는 날, 부모님들께서 마음속으로
우리 자랑스러운 아이들에게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리교사 손슬기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