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23] 공립스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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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1-23 16:32 조회1,50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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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오늘과 마찬가지로 ESL 수업이 진행됩니다. 별탈없이 씩씩하게 우리 아이들을 만날 수 있길 바라며, 다시 한번 파이팅! 합니다. 냉동고같은 프린스조지의 날씨가 하루빨리 풀려서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금요일 액티비티도 신나게 해낼 수 있기를...!!
(+)승진어머님, 답글로도 적었지만 피아노는 오늘 빌리기로 통화를 하였구요.(호스트맘과 피아노 렌탈 업체 모두요) 피아노가 집으로 오기까지 약 2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제 집에서 편히 피아노 연습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내일 Heather Park School은 오후5시까지 학교에서 Dance Party가 있습니다. 그래서 민아, 완택이는 ESL 시간에 만날 수가 없어 부모님들께서도 사진으로 만나실 수 없을 겁니다. ESL 수업도 의미있지만, 이곳 캐나다에서 캐나다 학교 친구들과 함께 그들만의 문화를 즐기는 것이 더 뜻깊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학교 Dance Party에 참가하도록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Nukko Lake School은 학교에서 정규 시간에 파자마 파티가 있을 예정입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학교에서 캐나다 친구들과 정말정말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 남길 수 있도록 많이많이 응원해주세요! (>.<)>
댓글목록
맹남매 아빠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선생님께 부탁 드립니다. 완택이와 정현이가 수영장에서 그전에 안좋은 기억들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여러번 걱정을 하였는데 정현이가 수영장에서 좋지 않은일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혹시나 앞으로 수영장에 또 갈기회가 있다면 두아이에게 주의 사항을 좀 많이 해주세요. 두놈다 겁도 많으면서도 조심성이 부족합니다. 부탁드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수고하세요,,,,
최승진맘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선생님 피아노건 정말 감사드립니다. 바쁘신데 애쓰셨어요. 이제 남은 2주동안만이라도 열심히 연습을 했으면 좋 겠는데 즐거운 캐나다 생활에 흠뻑빠져 피아노 제길까봐 걱정이어요. 그리고 승진이가 돈모자라면 송금해달라고 하던데 용돈이 얼마나 남았는지, 앞으로 얼마를 더 쓸 예정인지 궁금합니다. 매일매일 군것질로 용돈을 쓰고 있는 건지요? 혹 돈이 모자라면 선생님께서 빌려주실 수 있는지....
sadie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선생님들 먼곳에서 추운데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생생한 사진과 캠프다이어리에 아이들이 먼 곳에 있는 것 같이 느 껴지질 않네요.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많이 배워오기를 바라며, 그리고 부디 선생님들 건강도 잘 챙 기세요^^ 선생님들이 건강하셔야 아이들을 돌보실 수 있지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ACME 캐나다 캠프 화이 팅~!!
관리자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승진 어머님, 지금까지 승진이 용돈은 85불이 지급되었고 제가 갖고 있는 잔액은 215불입니다. 물론 아직 승진이 가 쓰지 않고 갖고 잊는 돈도 꽤 있는 걸로 알고 있구요. 아이들이 생활하면서 돈이 필요한 경우는 사실 많지 않구 요, 마지막주의 쇼핑데이나 호스트와의 쇼핑 날, 한국으로 가져갈 선물을 사는 데에는 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 론 얼마가 필요하냐는 개인의 쇼핑 성향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승진이의 경우는 다른 아이들이 수영장 등에서 핫도그 등을 사먹을 때도 돈을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안 사먹고 아끼는 쪽을 택하더라구요. ^^; 그러니 군것질로 용돈이 모자라거나 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다만 다른 아이들은 모두 용돈이 300불이 넘는데 본인만 피아노 렌탈비로 100불 가까이를 써야 한다는 것에 부담을 느낀 듯 해요. 아 이들 중에는 여기서 돈을 아껴 한국에서 용돈으로 쓰려고 하는 친구들도 꽤 있거든요. ^^;
제 생각으로는 지금 용돈으로도 충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만약에 용돈이 모자라는 경우가 생기면 한국에서 송 금을 부탁드릴게요. 저도 사실 충분히 현금을 가져 온 것이 아니라서요. (ㅠㅠ)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
승진 어머님, 지금까지 승진이 용돈은 85불이 지급되었고 제가 갖고 있는 잔액은 215불입니다. 물론 아직 승진이 가 쓰지 않고 갖고 잊는 돈도 꽤 있는 걸로 알고 있구요. 아이들이 생활하면서 돈이 필요한 경우는 사실 많지 않구 요, 마지막주의 쇼핑데이나 호스트와의 쇼핑 날, 한국으로 가져갈 선물을 사는 데에는 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 론 얼마가 필요하냐는 개인의 쇼핑 성향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승진이의 경우는 다른 아이들이 수영장 등에서 핫도그 등을 사먹을 때도 돈을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안 사먹고 아끼는 쪽을 택하더라구요. ^^; 그러니 군것질로 용돈이 모자라거나 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다만 다른 아이들은 모두 용돈이 300불이 넘는데 본인만 피아노 렌탈비로 100불 가까이를 써야 한다는 것에 부담을 느낀 듯 해요. 아 이들 중에는 여기서 돈을 아껴 한국에서 용돈으로 쓰려고 하는 친구들도 꽤 있거든요. ^^;
제 생각으로는 지금 용돈으로도 충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만약에 용돈이 모자라는 경우가 생기면 한국에서 송 금을 부탁드릴게요. 저도 사실 충분히 현금을 가져 온 것이 아니라서요. (ㅠㅠ)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Sadie님,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도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과 건강이라 생각하기 때문 에 아이들에게도 이 점을 늘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자신도 아이들과 함께 비타민도 챙겨먹고 조그만 감기 기운에도 바로바로 감기약을 챙겨먹곤 한답니다. (^^) 애크미 캐나다팀 모두가 건강하고 보람있게 캠프 생활 을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Jenny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Mother, and father I miss you>_<
참가자부모님의 댓글
회원명: kimm3388(5) 작성일항상 선생님들이 매일 올려주시는 사진과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 관리도 힘드실텐데 자세한 이야기도 감사드 리구여..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도 중요하지만 남을 더 배려하고 캐나다의 다른 문화도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바랍니다. 힘들고 수고스럽겠지만 앞으로도 아이들 잘 부탁드립니다. 참!! 수영장 사진 넘 잘봤어여~~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