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름] 필리핀 스파르타4주 김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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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2-08-25 13:37 조회2,4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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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남 대전전민초등학교 6학년
나는 이제 애크미 캠프를 통해 필리핀 세부 크라운리젠시에 2번째로 온다. 내가 2번이나 온 이유는 애크미 캠프의 좋은 점과 재미있는 점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4주로 왔다. 우리 4주의 액티비티이다. 첫번째로 호핑을 가고 두번째는 SM몰이라는 아주 큰 몰에 가서 여러 가지를 사고 세번째로 텀블리 라는 엄청 크고 유명한 수영장에 간다.
호핑은 어떤 큰 섬에 큰 배를 타고 가는데, 아주 재미있었다. 호핑은 바닷가에서 하지 않고 바다 한 가운데에서 안전하게 스노쿨링을 한다. 여러 종류의 물고기와 산호초 등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더 좋은 점은 필리핀의 물이 맑고 깨끗한 것이다. 거기에서 먹은 점심도 최고급이면서 맛있어서 배불리 먹고도 남을 정도이다.
두번째 SM몰.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몰리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SM Mall of Asia라는 곳이다. 우리는 필리핀 세부에 있는 SM Mall에 갔는데 한국 마트와는 차원이 다르다. 우리는 안전을 책임져주는 경찰과 안전요원들이 입구마다 있었다. 그들은 아주 친절하다. 우리는 거기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 가지 물품과 먹을 거리 장난감 등을 살 수 있었다.
아! 우리는 Country Mall이라는 큰 몰에 합류되어 있는 아주 큰 볼링장에도 갔다. 거기 주위 환경도 좋았다. 안에 들어가 보면 입을 다물지 못할 것이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거대한 볼링장에 간다.
네번째로 탐블리라는 큰 수영장에 간다. 거의 Water Park라고 볼 수도 있는데. 바다랑 연결되어 있고. 3M까지 되는 깊이도 있다. 안전하기도 하다. 안전 요원도 많이 있고 수영을 잘 하는 인솔교사 선생님도 많아서 안전하게 수영도 했다. 그리고 워터 슬라이드도 있었다. 거기가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다. 우리는 아직 이 네개의 Activity를 하였다. 가와산 폭포에도 곧 갈테고 마지막 수요일에는 SM Mall보다 더 큰 마트인 아얄라 몰이라는 곳에도 간다. 저번에도 갔다 왔지만 정말 기대 되는 Activity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생활 하는 곳이다. 아주 고급스럽다. 필리핀에서 가장 좋은 호텔인 크라운리젠시 에서 생활한다. 12층이나 되는 호텔에서 수업을 받고 30채가 넘는 빌라 중 몇채를 사용한다. 빌라 안은 2층으로 되어 있고 밥은 1층에서 먹는다. 아주 맛있다. 빌라 안 구조는 빌라마다 다른데 2층에 3개의 방과 2개의 화장실이 있다. 침대도 한명씩 잘 수 있는 침대와 방마다 에어컨이 있다. 수업시간은 8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학시간과 자습시간이 9시간째로 설정되어있다. 같이 생활하는 룸메이트들은 같은 학년 아니면, 1년 차이 수준으로 구성되어있다. 한국 선생님들도 아이들을 잘 보살펴주시며, 친절하시고 아이들 말을 잘 들어주시나. 애크미 캠프 다시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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