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겨울] 필리핀 스파르타4주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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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3-02-14 13:27 조회2,4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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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미 스파르타 4주 영어캠프. 내가 처음 와본 영어캠프였다.
처음에 엄마가 영어캠프를 추천 했을 때는 부모님 없이 가는 거라 무서웠지만, 이제는 클 만큼 컸으니 용기를 내어 와 보았다. 공항에서 애크미 선생님들을 만나고, 특히 나의 담임선생님인 현기선생님과 만나서 친해졌을 때는 선생님들이 정말 착하시고, 자상하시다고 생각했다.
캠프전에는 외국인을 만나면 "Hi~" 라고 먼저 말할 수는 있었지만, "How are you?"와 같은 문장, 자연스런 대화를 이어갈 실력, 용기는 없었다. 하지만 이번 캠프로 그런 자신감이 생겼다. 앞으로는 외국인과 자연스런 대화를 할수 있을것 같다.
SM몰, 볼링, 아일랜드 호핑, 암벽등반, 잉글리쉬 페스티벌, 가와산폭포, 탐블리 수영장, 호텔 수영장.. 이렇게 많은 액티비티를 해왔다. 이제 남은 액티비티는 아얄라몰만 남았다.
남은 캠프기간동안 싸우지 않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번 캠프를 통해 친구들도 사귀고, 선생님들도 만나고, 필리핀의 유명지와 좋은곳도 가보는 뜻깊은 캠프였다.
한달, 너무 짧게 느낀건 그만큼 알차게 보냈다는 뜻이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이런 좋은캠프를 제안하고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한달동안 아플땐 옆에서 지켜주시고, 항상 저를 생각해주시는 모든 애크미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기회가 있다면 또 오고 싶다.
이번 English Camp는 좋은 추억을 쌓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정말 즐겁고 신나는 여행과도 같았다.
한달동안의 애크미 캠프는 나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고, 또한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었고, 용기와 영어실력도 길러준 나에게는 잊지못할 캠프였다.
" 애크미 모든선생님들~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이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추억을 쌓는 캠프였습니다. 선생님들, 친구들, 부모님 사랑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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