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여름]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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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03 15:08 조회2,4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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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원 (여, 초5)
나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영어캠프가 맨 처음에는 정말 힘들고 적응이 되지 않았지만 일주일이 지나니 인솔교사 쌤들 과도 친분이 쌓였고 좋은 친구를 만나게 되었다. 맨 처음에는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버겁고 느리게 갔다면 일주일이 지난 뒤에는 정말 재미있고 빠르게 갔다.
지금은 오히려 여기에서 영어공부를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에게는 아주 힘든 경험이지만 아주 좋은 추억이 됐다. 원어민 선생님들은 나를 잘 가르쳐주시고 문제가 있으면 풀어주셨다. 나는 그래서 졸업식을 할 때 너무 아쉬웠다. 왜냐하면 인솔 선생님들과 여기서 만난 친구들이 보고 싶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그 어려움을 딛고 공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유는 바로 선생님들의 도움과 격려 때문인 것 같다. 여기에서의 하루는 한국에서 있는 것 보다 알차고 즐거웠던 것 같다. 그리고 국경을 여러번 넘은 덕분에 입국심사 할 때 떨지 않고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나는 원래 원어민 선생님을 만나는 게 부담스러웠지만 4주간의 원어민 선생님들과 공부한 덕분에 외국인에게 떨지 않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다시 이 캠프를 와 더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실력이 더 늘었으면 좋겠다.
영어캠프를 총 7번 다녀왔는데 이 ACME 영어캠프가 가장 좋았던 것 같다. 나는 이 영어캠프를 온 게 잘 한 선택이라고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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