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겨울] 영국 명문공립 스쿨링캠프 박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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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3-20 10:00 조회2,5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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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후 (여, 중2)
한국에서 캠프참가를 하게 된 동기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영어 말하기에 자연스러움을 갖고 싶었던 마음이 컸기 때문이었다. 한국에서 하는 영어공부는 시험을 보기 위해서만 하는 영어 공부인 것 같아서 실제로 소통 할 때 쓰는 영어를 배우고 싶었다. 실제로 캠프를 와서 캔터베리 학교를 다니며 많고 다양한 친구들과 대화하고 서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들을 느꼈다.
가끔 잘 못알아 듣는 말도 있었지만 다들 천천히 말해주는 걸 보고 고마웠다. 버디 Grace와 친구들이 깜짝파티로 선물과 편지도 줬는데 감동도 받았고 한국가서도 계속 연락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뿐만 아니라 홈스테이 가족도 잘 만난 것 같아 3주간 즐거웠다. 생일파티도 열어주고 식사도 항상 맛있게 차려주셨다. 감기에 걸렸을 때도 따뜻한 우유에 꿀도 타서 주시고 좋았다 ♡_♡ (사실 맛은 별로 ㅎㅎ) 걱정하는 마음이 꽤 있었는데 좋은 체험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날 수 잇었던 것 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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