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현 (여, 중3)

정말 좋은 추억들을 많이 쌓은 것 같아서 좋았고 영어 실력이 향상이 된 것은 잘 모르겠지만 액티비티들이 모두 너무 재밌었다. 특히 레고랜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정말 재밌었다.

이런 경험은 정말 다시는 못 할거 같고 인솔선생님들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좋은 친구와 동생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했다. 수업 중에서는 Ricardo쌤이 가장 재미있었고 액티비티 나갈 때에도 선생님이 알려주신 멘트가 도움이 많이 되었다. 우리를 위해 항상 높은 텐션을 유지해주셔서 감사했고 꼭 나중에 다시 만나고 싶다. 만약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 해도 무조건 acme캠프를 올 것 같다. 그리고 독립성도 길러진 것 같고 참을성도 길러진 것 같다.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긴다면 캠프를 또 오고 싶다.